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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목사님, 교인의 명예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작성자
최신석
작성일
2014-09-27 14:12
조회
1639
기독교인의 신앙적 명예가 최신식님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자신을 구원하지 못 할 부질없는 것을 의지하거나 기대하지 마시고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십시요.^^

(본 글에선 중요하지 않지만 제 이름은 최신석입니다.)

위의 글은 노재신 목사님께서 제게 최세창 목사님을 모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주님으로 삼기 시작했느냐고 하신 말씀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 제게 노재신 목사님께서 댓글로 하신 말씀입니다.

몇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성경에 배치되는 가룟유다와 예수님에 대한 글을 올린 이도 노재신 목사님이시고, 이에 대하여 최세창 목사님께 평을 부탁한 이도 노재신 목사님이십니다.

그런데 저를 그런 글로 매도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가해자이신 목사님께서 제가 위에 인용한 것과 같은 글을 쓰시는 것이 말이 됩니까?

다른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셨던 일이 전에도 혹시 있지 않으십니까?
그 때에도 제게 하신 말씀들을 그 분들에게 하셨습니까?
구원과 상관없는 부질없는 것들에 의지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목사의 직분에 계신 분이 근거없이 교인의 기독교인으로서의 명예를 훼손하셔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8

  • 2014-09-27 17:51

    참으로 집요하시군요.
    이 말씀을 드립니다.

    (마태복음15장25,26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
    최신석님은 예수님이 이 가련하고 불쌍한 여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에 어떤 높으신 분은 잘못된 일에 대하여 지적하며 돌이키라 말씀을 드렸더니 권력의 칼을 들어 고소를 하셨더군요.
    그분도 당신의 명예를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하셨었지요....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의 명예를 훼손하려 하였을까요?


  • 2014-09-27 18:31

    노재신 님과 최신석 님이 필자의 이름이 언급된 문제로 반복해서 글을 주고받기 때문에 한마디 합니다.

    # 노재신 님이 \"최세창님 이 글의 내용(노재신 님이 등록한 글)이 주석적으로 또는 신학적으로 또는 성경적으로 어떻게 이해되어질까요?\"라고 한 질문[노재신 (2013-08-20 11:08:49 / 59.2.43.243) ]을 최신석 님이 한 것으로 둔갑시키는 거짓말을 하고는, \"ㅎㅎ 어느덧 최신석님에겐 최세창님이 모든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실 주님이 되셨는가 봅니다.\"라고 곡해가 아닌 비아냥거리는 왜곡까지 하는 명예 훼손을 했으니 사과하라는 겁니다.


  • 2014-09-27 19:20

    최세창님이 나서셔서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송구하게 됐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왜곡으로 명예를 훼손했다 하시니 그렇게 느끼게 글을 쓴 것에 대하여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장 그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건 따져 보고 싶습니다.
    누가 국문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목사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한글 단어의 뜻도 모르는 목사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성경도 잘 모르는 목사로 만들었습니까?

    목사님이라 호칭을 붙이기만 하면 그것은 예의를 갖춘 것입니까?
    목사님이라 호칭을 붙이면 국문도 이해하지 못하고 단어의 뜻도 이해하지 못하며 다른 분들의 글들을 무조건 오해와 왜곡을 시키는 자처럼 말한다면 그것은 명예존중이 되던가요?

    최신석님,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최신석님의 글에 대해선 노코맨트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질없는 댓글들로 최신석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위 댓글로 최세창님이 저와 최신석님과 있었던 문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시고 계심인 듯 한데....
    이것이 진정 제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비아냥과 왜곡이 맞습니까?

    ※ 2014-09-27 19:40:25 에 \\노재신(shwotls)\" 에 의해 수정됨\"


  • 2014-09-27 21:49

    최세창 목사님, 감사합니다.
    노재신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국문과 성경을 모르는 분으로 평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유법 등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 설령 잘 모르신다 해서, 또한, 성경에 배치되는 예수님과 가룟 유다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셨다 해서 다른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계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찾아 보시면 제가 목사님께 올린 댓글들 중 위의 내용을 담은 글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목사님의 글에 대한 왜곡과 오해에 대해서는 김성국 목사님과 최세창 목사님께서 본인들의 견해는 그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도, 노재신 목사님께서 계속해서 두 분 목사님의 견해에 대하여 다르게 말씀해오셨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필자들이 아니라고 하고 그 필자들의 글 내용 역시 그러한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유독 계속해서 주장하신 분은 바로 노재신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참 궁금한 것은 예수님과 가룟 유다 등에 대해 성령의 감동으로 쓰인 성경의 내용에 배치되는 이야기를 어떤 존재가 해주었을 때, 기독교인인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성경의 증언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그 어떤 존재가 해준 이야기입니까, 목사님?

    제가 목사님에 대하여 어떤 왜곡을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 2014-09-27 21:56

    노재신  (2014-09-20 11:08:37 / 59.2.43.243)   

    ㅎㅎ 이젠 성경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지적하시는 군요. 그렇게 비춰졌다면 어쩔수 없지요.^^

    그러나 제가 최신석님이 보시기에 성경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생각하신다면 목사님이라 하지 마십시요.
    그냥 노재신이라 하시던지 저보다 연상이시라면 노군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예의적인 표현을 붙여 주신다면 노재신님도 좋구요...
    외식적인 호칭은 최신석님의 성심을 오해케 합니다.^^ 

    최신석  (2014-09-20 11:24:41 / 210.109.26.132)   

    사도 베드로를 비롯한 여러 사도들이 성령을 체험한 후에도 예수님을 만인의 구세주가 아닌 유대인들의 구세주로 오해한 적이 있었다고 해서, 그들을 사도로 볼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했던 동안에 그들을 사도로 불러서는 안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할 줄 알셨던 베드로에게 당신의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클레이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목사님으로 부르는 것을 외식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성경 전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평가를 내리고 밝힐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올리신 그 글들 안의 예수님, 가룟유다, 마리아가 성경의 해당 부분에서 증언되고 있는 예수님, 가룟유다, 마리아와는 다르다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성경의 해당 내용과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의 내용이 서로 부합한다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그 두 내용이 서로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고, 그 둘 중 성경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의 내용을 믿으신다면, 목사님께서는 적어도 그 부분들에 있어서는 성경보다는 그 글들의 내용을 믿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긴 합니다.

    그러나, 설령 두 내용이 부합하지 않고, 성경보다 그 글들을 믿으신다고 하셔도, 저는 목사님께서 모든 부분에 대하여 성경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14-09-27 21:57

    노재신 목사님, 번거롭게 찾으시는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해당 댓글을 위의 댓글에 옮겼습니다.


  • 2014-09-28 17:49

    참으로 집요하시군요. 
    이 말씀을 드립니다.
    (마태복음15장25,26절)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최신석님은 예수님이 이 가련하고 불쌍한 여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에 어떤 높으신 분은 잘못된 일에 대하여 지적하며 돌이키라 말씀을 드렸더니 권력의 칼을 들어 고소를 하셨더군요.그분도 당신의 명예를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하셨었지요....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의 명예를 훼손하려 하였을까요?

    위의 글은 노재신 목사님께서 제게 주신 댓글입니다.

    먼저, 인용하신 마태복음15장 25~26절의 말씀에 대해서는 주석 몇 권 정도 찾아보시면, 명예훼손과는 관계 없는 글이라 생각하게 되시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의도도 아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저는 제 명예가 가장 소중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노재신 목사님께서 하신 \"그분도 당신의 명예를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하셨지요...\"라는 말씀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댓글에서도 노재신 목사님께서는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거나, 하지 않은 생각을 했다고 하시며 본인의 주장을 펼치셨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사실에 근거하여 다윗을 책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재신 목사님께서는 제가 하지 않은 말이나 생각을 했다고 전제하시고는 저에게 인간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주님으로 삼기 시작했냐고 하셨고, 이번에는 제가 제 명예를 가장 귀중히 여기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책망과 노재신 목사님의 책망은 이 점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나단 선지자는 진리의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다윗이 실제로 범한 죄에 대하여 다윗왕을 책망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성경의 내용과 배치되는 예수님, 가룟 유다,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그 영의 가르침과 지시에 따라, 제가 하지 않은 말과 생각을 했다고 전제하시고 저를 판단하신 것입니까?

    목사님께서는 그 글들에 대하여 최세창 목사님께 평을 요청하시면서, 그 글들이 감리회 목사로서 문제가 없는지도 문의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노재신 목사님, 이제는 성경의 내용과 다른 그 이야기들이 감리회 목사로서도 문제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까?

    ※ 2014-09-28 19:19:36 에 \\최신석(pldc0216)\" 에 의해 수정됨\"


  • 2014-09-30 10:25

    노재신 목사님.
    교인명예훼손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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