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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어떤 부부가 되어야 할까요?/9월17일주/강단초록/기독교교육진흥주일.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3-09-15 18:40
조회
363
blog.naver.com/amenpark

설교-어떤 부부가 되어야 할까요?
성경-로마서16장3절-5절

결혼한 남녀를 부부라고 합니다. 오늘은 어떤 부부가 되어야 할까요?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아담과 하와
아담(히브리어: אָדָם, 아랍어: آدم)과 하와(히브리어: חַוָּה, 아랍어: حواء)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의 조상입니다. 아담의 의미는 사람이라는 뜻 입니다.창세기 1장 27절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혼자 외롭지 않도록 아담에게 그의 갈비뼈 중 하나로 만든 아내를 주셨습니다.

아담은 아내와 더불어 에덴동산에 살게 되었는데, 사탄의 유혹에 빠진 아내의 권유에 따라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추방하였습니다.

첫째 아담은 하와가 준 선악과를 먹음으로(창3장12절) 하나님과 분리되어 아담과 하와 뿐만아니라 인류에게 죄와 죽음을 가져 온 반면에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을 주셨습니다.

로마서에 5장에 보면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2.살몬과 라합.
살몬은 (히브리어: שַׂלְמוֹן Śalmōn) 또는 살마(שַׂלְמָה Śalmā, 그리스어: Σαλμών)는 히브리어 성경(구약)과 신약의 족보에 언급된 사람이다.

나손의 아들이었고 마태복음 1:5의 "라합"(여리고의 라합)과 결혼했으며 보아스가 그들의 아들이었다. 따라서 성경의 족보에 따르면 살몬은 다윗의 부계 증조부이다. 살몬은 역대상(대상 2:10-11), 룻기(룻기 4:20,21), 마태복음 1:4-5, 누가복음 3:32에 언급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이스라엘 정탐군 두 명을 살려준 보답으로 정탐군들이 일러준 언약대로 라합의 집 창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상징하는 붉은 줄을 매달아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실 때 라합의 술집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한 두 젊은이에게 기생의 집에 들어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이끌어 내라 고 해서 라합과 그 부모와 형제들과 친족과 아버지의 가족을 살려주어 이스라엘 백성으로 귀화시켜주었습니다.

성경 학자들은 보아스의 아버지가 여리고를 정탐했던 두 청년 중 한 명인 살몬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몬은 자신을 살려준 흠 있는 기생 라합과 결혼을 했습니다.

살몬은 유다 지파의 지도자입니다. 살몬은 이방여인 라합과 부모님과 형제들을 유다 지파로 받아들였습니다.

라합과 살몬의 아들이 보아스입니다. 베들레헴의 유력자 보아스는 흠 있는 과부 여인 룻과 결혼을 해서 마태복음 1장에 보면 이방 여인 라합과 룻이 모두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3.빌라도와 그의 아내
신약성경 마태복음 27장 19절에 보면 빌라도의 아내가 꿈을 꾸고 재판석에 앉아있는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은 옳은 사람이니 아무 상관도 말라고 악역에서 불의한 재판에서 손을 떼라고 했으나 빌라도는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워 (반란이 일어나면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
[TIBERIVS CAESAR AVGVSTVS] 로부터 파면 당하거나 처벌을 면키 어려움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불의한 판결을 한 것입니다.

빌라도의 부인 이름은 클라우디아 프로큘라이며 빌라도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한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의 세 번째 부인 클라우디아의 딸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손녀입니다. 빌라도의 아내는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헬라 교회에서 프로큘라를 성녀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영어성경 마태복음 27장19절에 보면
While Pilate was sitting on the judge's seat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his wife sent him this message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that innocent man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for I have suffered(써퍼:시달리다, 고통받다) a great deal to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마태복음27장19절-24절
19절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 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절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4.브리스길라 아굴라
[ Priscilla and Aquila ]
‘브리스길라’(행 18:2)는 ‘브리스가’의 애칭이며 정식 이름은 ‘브리스가’(프리스카, 롬 16:3)로 ‘작은 노부인’이란 뜻. ‘아굴라’는 ‘독수리’란 뜻. 브리스길라는 유대 사람인 아굴라의 아내로서 로마 귀족 출신으로 추정됩니다.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 때(A.D. 41-54년)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로 이주했습니다(행 18:2). 그곳에서 천막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으며 바울 사도의 2차 선교여행 때 고린도를 방문한 바울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함께 장막을 만들며 복음 사역에 협력하였습니다(행 18:3).

그후 에베소로 건너가 지속적으로 바울의 전도 활동을 도왔고(행 18:18-19), 알렉산드리아 태생의 유대인 학자인 아볼로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했습니다(행 18:24-26). 이때 이들 부부는 자신의 집을 예배 처소로 제공했습니다(고전 16:19). 그후 글라우디오 황제가 죽자 다시 로마로 건너가 로마 교회를 섬겼습니다(롬 16:3). 아무튼 이들 부부는 항시 성경에서 나란히 언급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주님을 향해 같은 신앙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평생 주 안에서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간직하고 살았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한편, 전승에 의하면 성경에 여섯 차례 언급되는 이들 부부의 이름 가운데 네 번이나 ‘브리스길라’가 먼저 언급되는 것은(행 18:18, 26; 롬 16:3; 딤후 4:19), 브리스길라가 남편 아굴라보다 신앙심과 열정이 뛰어나고, 더 활동적이며, 로마 태생으로서 남편보다 더 나은 문화적 여건과 배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브리스길라와 아굴라
[Priscilla and Aquila](라이프성경사전, 2006.가스펠서브)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 사도의 동역자였으며 하나님과 바울 사도를 위해 목숨을 거는 부부였습니다. 이방인의 모든 교회가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에게 감사를 했으며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바울 사도와 로마성도들이 문안을 했습니다(본문 로마서16장3절-5절)

5.아나니아 삽비라.
1)아나니아[Ananias]‘여호와는 은혜가 깊으시다’는 뜻. 예루살렘 교회 교인으로 삽비라의 남편입니다(행5:1-11). 초대교회 당시 교인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필요한 자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었는데(행4:32-37), 아나니아도 그 같은 선행에 동참하려 했습니다(행 5:1-2). 하지만 그와 그의 아내는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그 대금의 일부를 감추고 마치 전부를 바친 것처럼 가장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이를 책망했고, 성령 하나님을 속인 죄로 인해 아나니아 부부는 함께 죽음을 맞게 됩니다(행 5:3-11).
2)삽비라 [ Sapphira ]‘아름답다’는 뜻. 아나니아의 아내로 남편과 공모하여 자기 소유를 판 돈의 일부를 감추고 나머지를 사도 앞에 헌금했다가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생명을 잃었습니다(행 5:1-10).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는 구약 시대 아이 성 공격을 패배하게 만든 아간의 죄를 연상하게 됩니다(수 7:16-26 약 1:15)
참고-삽비라 [Sapphira] (라이프성경사전, 2006. 가스펠서브)

6.퇴계 이황과 부인
퇴계 이황 (1501~1570년)
정신질환 앓는 아내와의 의리 끝까지 지킨
너무나 인간적인 현인이었던 조선의 대학자
대학자 퇴계 이황은 시험 운이 없었다. 과거에 세 번이나 낙방했고 20대 후반이 돼서야 고시 낭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지만 성적은 진사시, 문과 초시 등에서 2등을 하는 데 그쳤다.
라이벌이던 율곡 이이가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장원급제만 9번 한 데 비하면 초라한 이력이다.
퇴계는 21세에 결혼하고 7년 만에 상처한다. 두 번째 부인은 3년 뒤인 30세에 맞이했는데, 이 권씨 부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권씨는 갑자사화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했던 집안의 후예였다. 그녀의 조부인 권주(權柱)는 갑자사화 때 사약을 받았으며, 조모는 사약이 내려졌다는 기별을 받고 자결했다. 아버지 권질(權礩)도 거제도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이후 아버지가 풀려나 권씨 부인의 집안은 안정이 되는가 싶더니 신사년(1521) 무옥으로 또 풍파를 겪었다. 숙부가 죽고 아버지가 다시 귀양을 가고, 숙모는 관비로 끌려갔다. 권씨 부인은 어린 나이에 참극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영영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전해오는 말로는 퇴계 선생이 당시 고향인 예안에 귀양 와 있던 권씨 부인의 아버지 권질의 간곡한 부탁을 받고 권씨 부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권질은 상처한 퇴계 선생에게 과년한 딸이 정신이 혼미해서 아직 시집도 못 가고 있는 형편을 말하고는 맡아줄 것을 부탁했고, 퇴계 선생도 승낙했다. 퇴계는 당시 서른 살로 앞길이 구만리 같은 학자였다. 그런 그가 정신 장애가 있는 여성과 재혼을 했다.

정신 장애 여성을 부인으로 맞을 것을 부탁하고, 또 그것을 수락해 혼인을 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퇴계의 인격에 대한 권질의 믿음과 그런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퇴계의 인품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퇴계에게 정신 질환자인 부인을 어떻게 맞이 했느냐? 고 물어보는 구전 설화가 있다. 퇴계는 이렇게 답한다.

"그 사람을 데리고 살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구실을 하게 만들어야지요."

퇴계 선생은 권씨 부인과 17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다. 이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또 다른 이야깃거리가 있다. 퇴계 부인이 얼마나 침선 솜씨가 없었는지 보여 주는 이야기들이다. 퇴계는 빗자루 같은 버선을 신고 다녔다고 하기도 하고, 하얀 도포에 빨간색 천으로 기운 옷을 입고 다녔다고 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퇴계의 인품을 증명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는 빗자루 같은 버선과 얼룩덜룩한 옷을 군소리 없이 입고 다녔다. 그가 항상 불평 없이 그런 버선을 신거나 옷을 입자 심지어는 제자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퇴계 선생의 패션이 유행했다고까지 한다.

실제로 퇴계가 정신질환이 있는 부인을 박대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녀에 대한 사후 예절로 증빙된다.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퇴계는 전처 소생의 아들에게 적모복(嫡母服)을 입게 했으며 시묘도 시켰다. 그리고 자신은 권씨 부인의 묘소 건너편 바위 곁에 양진암을 지어 1년 넘게 머무르면서 부인의 묘를 지켰다.

감동시킨 것은 이런 사후의 예도 있지만, 권씨 생전 그들 부부에 대한 에피소드다. 정신 장애를 가진 아내가 한번은 제사상에서 떨어진 배를 얼른 치마 속에 감추다가 손윗동서에게 들켰다. 퇴계 선생은 아내 대신 형수에게 사죄한 후 아내를 방으로 불러 연유를 물었다. 배가 먹고 싶어 그랬다고 하자 퇴계는 그 배를 꺼내게 한 후 손수 깎아주었다고 한다.

퇴계는 실수한 부인에게 훈계하지 않았다. 퇴계는 제사라는 엄숙한 순간에도 일차적 욕구에만 충실한 부인을 그 자체로 인정했다. 이런 것이 퇴계 선생이 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예의와 공경이 아니었을까? 출처-퇴계 이황의 결혼 생활 (선비의 아내, 2014. 류정월)

7.하나님께서 장가드신다.
호세아 선지자가 북 왕국 이스라엘 말기에 사마리아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면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며 북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 성도들을 사랑하신다는 표현을 하나님께서 장가를 드시겠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구약성경 호세아 2장을 보면 아실 수가 있습니다.
2장16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절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절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10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10처녀가 모두 신랑을 기다리고 등도 있고 기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이 더디 온다고 기름을 다 써버렸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이 왔을 때 등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했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기름을 구하러 갔다가 와 보니 이미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7가지 사례를 통해서 교훈을 받으시고 많은 것을 느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해피 메이커로 행복한 삶을 사시고 하나님의 생명책에 결혼하신 분은 부부와 자녀들과 형제자매 가족, 친지, 지인, 성도님들과 이웃의 이름이 기록 되셔서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교회 목사, 동대문교회 협동목사,
*한국 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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