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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신*하원로목사에게 속았다.

작성자
양기모
작성일
2012-05-29 19:16
조회
4990
5월 18일 성낙송판사와 5분의 원로들 그리고 강*진(?)이 만나서 판사는 조언을 구하고 원로들은 조언을 해주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신*하는 \\'김기택목사는 김국도목사 진영에서도 다른 이와 함께 천거하려던 분\\'임을 강조하였고, 다른 세분도 동조하였다고 한다.
한 분만이 김기택외의 한 사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정도였다는 것이다.
기독교 내의 다른 교파들의 원로들의 조언도 들어야 했던 성낙송판사로서는 감리교회 원로들의 의견에 빌미를 찾았고 결과는 김기택목사의 선임이었다.

사법부가 1번후보의 등록무효의 시기를 교묘하게 정한 것이나, 김국도목사님의 지위확인 고법 판결에 증인을 찾고, 대법에서 다른 결론이 내릴 수 있음을 문자화한 일이나 금번 임시감독을 선임함에 심사숙고한 점은 평가할 만하다.
문제는 신*하와 본부의 부패한 교권세력이 여전히 문제의 원흉이라는 점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30 16:06)



전체 3

  • 2012-05-29 19:52

    일을 추진하면서 때로는 협상하고, 때로는 거절하고, 때로는 용납하고, 때로는 때로는 경계하고, 때로는 양보하고~~~
    피아를 막론하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르 오늘 그나마 감리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고마운 생각을 가져 볼 때가 있습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니 한계를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도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2012-05-29 20:06

    현직 연회당선자나 외부의 변호사가 선임되지 않은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애쓰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 1970-01-01 00:00

    예전에 누구처럼 임시 감독회장으로 임명되어 본부사람들에게 홀딱 넘어가 KD를 빼고 자기들끼리 일방적으로
    선관위원장을 세워서 무리하게 선거를 진행하다가 망신을 당한선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 아우를수 있는 묘안을 찾아서 잘 지혜롭게 해결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김기택 감독회장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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