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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선지(先知)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7-21 16:35
조회
1270
깨달음의 길

깨달음은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하는 태도로 생각하고 궁리하다가 주의 은혜로
‘韓我拰- 한아임- 한나님- 한울님- 하나님- 하눌님- 하누님- 하느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韓字, 韓文, 韓書는 한글이며 韓江, 韓川은 한내이고 韓星은 한별이며 韓族은 한겨레이고 韓國은 한나라인 것처럼 我는 나 아, 우리 아이니 ‘韓我拰- 한아임- 한나님- 하나님, 한울님- 하눌님- 하누님- 하느님’로 변천되었다고 봅니다.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으니 주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며,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였습니다.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주가 보내신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

선지자는 먼저 알거나 깨달은 사람을 가리키며 오늘날 신학교는 구약시대 선지학교라고 봅니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는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는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하였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택함 받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알고 깨달으며 피 값으로 사신 교회공동체를 섬겨나가는 데 몸과 마음, 물질을 다해 헌신하도록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07-21 16:39

    先知는
    覺性- 改革- 復興- 榮光- 讚揚
    대략으로 이런 흐름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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