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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창세(創世)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8-13 11:00
조회
776
창세기

창세(創世)는 처음으로 세계를 만듦이나 그 때입니다.

옛날 유대인들은 ‘세계 창조의 책’ 이라고 창세기라는 명칭은 본서 2:4의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은 이러하니라.’ 라는 말씀을 따라 지은 것입니다.

우주의 창조로 부터 요셉의 죽음에 이르는 때까지의 하나님의 계시의 간략한 역사로 첫째 우주의 시작, 둘째 인간의 시작, 셋째 죄의 시작, 넷째 히브리 민족의 시작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그가 만드신 우주는 원래 선한 우주 이었다는 것을 제시하는데 반역적인 인간이 불순종하므로 그 선한 우주를 불행하고 무질서한 것이 되게 한 사실을 가르칩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는 세상을 만듦이며 구약 성경 <창세기> 제1장의 이야기 같은 것을 이릅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는 민족과 문화에 따라 이 세상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혹은 어떤 원리에 의하여 세상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습니다.

창조(創造)는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듦이며 과학자들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하는 것입니다.

창조(創造)는 신(神)이 우주 만물을 처음으로 만듦이며 창세기에 의하면 인류의 창조는 모든 창조 뒤에 이루어졌고 새로운 성과나 업적, 가치 따위를 이룩함입니다.

창작(創作)은 방안이나 물건 따위를 처음으로 만들어 냄이나 그렇게 만들어 낸 방안이나 물건입니다.

창작(創作)은 예술 작품을 독창적으로 지어냄이나 그 예술 작품입니다.

창작(創作)은 거짓으로 지어낸 말이나 일을 비꼬는 말입니다.

가공(架空)은 어떤 시설물을 공중에 가설함입니다.

가공(架空)은 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이나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입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은 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동아시아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은 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유민에서 ‘다 세상이 엎어지는 천지개벽이 나야 쥐구멍에도 볕이 드는 거야. 내가 난리 덕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라고 말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천지창조와 천지개벽에 관한 것을 이해하고 생명 창조의 신비를 믿으며 창작과 가공을 존귀하게 여기는 삶을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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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3 11:01

    창세정신은 창조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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