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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전도...

작성자
이충섭
작성일
2015-09-12 17:18
조회
1952

오늘 전도는
오후 4시 30분에 나갔다.

오늘은 맛동산이 생겨 맛동산과 몇개의 빵을 가지고 나갔다.

나가자 마자 남자 초등학생에게
맛동산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교회에 오라고 하였더니
네라고 대답하며 잘 받아 간다.

앞에 갔던 친구에게
건빵이 아니야
맛동산이야 하기에
그 친구가 나에게 와서
자기도 달라고 한다.
교회에 와야지 하면서 맛동산을 주었다.

놀이터에 가는 길에도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서
내가
그 아이들에게는
빵을 주었다.

그리고
놀이터에 갔더니
여자 어르신이 4명이었는데
빵은 3개밖에 없었다.

어르신들에게
맛동산을 드릴까요?
빵을 드릴까요? 라고 하니까
하나같이 빵을 달라고 하여서
한분 할수 없이
맛동산을 드렸다.

나오면서
남자 어린이에게 맛동산을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고
나오는데
여자 어린이가
나두요 라고 하면서
나에게 달려 온다.

늘 교회에 온다고 하면서
교회에 안 오는 친구들이지만
그래도 그냥 준다.

다시 전도현장에서
전도하는데
학생이 와서 맛동산을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더니
잘 받아 간다.

한개의 맛동산이 남았을때

난 마지막 전도용품이 남았을때

한 영혼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다.
그리고 쉽게 나타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역시
남자 어르신인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주보랑 맛동산을 드렸다.

교회에 들어와서 전도 일기를 쓰고 있는데
남자 어르신 한분이 오셔서
도와 달라고 하여서
천원을 드리면서

건강하고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하였다.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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