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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도 '공칠과삼(功七過三)'의 문화가 있으면...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5-09-11 14:38
조회
1699
감리교회도 나라도 이제는 '공칠과삼(功七過三)'의 문화가 있으면 좋겠다

중국에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공칠과삼(功七過三)'의 문화다.
등소평(鄧小平)이 모택동(毛澤東)의 행적을 평가하면서

그의 공(功)이 일곱 가지이고 과(過)가 세 가지인데, 공이 과보다 크기 때문에
그를 중국 근현대사의 최고지도자로 받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인생만사에 공과 과, 득(得)과 실(失), 미(美)와 추(醜)의 상반된 면이
공존한다는 만물의 진리를 가리키고 있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중국의 통치체제는 안정되고 사회와 경제가 그 바탕 위에서
큰 흔들림 없이 발전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 삼협대학이 주최한 세계총장협의회에서
24개국 총장들이 환담하는 자리에서 주고받은 이 말이
특히 마음에 와 닿은 것은 우리에게 지금 혼란이 지속되는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와이 한인 기독교회당 정원 내에 있는 장로 이승만 대통령 동상
최근 KBS 특집방송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방영됐다.
이승만 박사에게도 공과 과가 있다.
그는 우뚝 선 항일투쟁가였고 건국대통령이었으며

건국 이후의 혼란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웠다.
물론 6•25전쟁 때 한강대교를 폭파하고 남하한 일, 개헌 등

독재정권으로 흐른 것 등 과도 있다.
하지만 인물로는 그만한 경력과 학식, 외교력과 지도력을 갖춘 이는 드물다.
그런데도 하와이 망명 이후 공은 다 잊히고 과만 지적될 뿐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또 어떠한가.
우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풍요를 누리고
예체능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바탕이
1960~70년대의 경제발전에 있는 것 아닌가.!

박 전 대통령에게도 물론 과가 있다. 유신체제로 정권을 유지하려던 독재는 잘못이다.
그렇지만 박 전 대통령 역시 남긴 공이 과보다 훨씬 많다.

지금 우리에게는 숭배할, 존경할 만한 스승과 지도자가 없는가? 교회도 過 보다 功 이 더 큰 분들이 없는가...?.

존경할 만한 대통령,
어린이들이 배우고 마음으로 새길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선진국에 가면 국민 모두가 받드는 인물들의 동상이
여기저기 서 있고 책에서도 배운다.
그들의 과(過)도 기억되고 있지만 공(功)을 더 사서 기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만 부각시켜 폄훼하고 파괴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승만•박정희 두 전 대통령에게는

'건국대통령' 경제대통령'이란 이름이 걸맞다.
다 같이 독재한 과가 만년(晩年)에 있었지만 공이 더 크고 남는다.

민주화에 큰 공이 있는 분에게는
'민주대통령', 선진화에 큰 공이 있는 분에게는 '선진화대통령' 등
이름을 붙여 기념관을 세우고 동상을 건립해 나라의 지도자로 모신다면

나라의 안녕과 번영에 얼마나 큰 힘이 될까.
그런데 얼마 전 남산에 이승만 동상을 세우는데
정부 관계자는 한 사람도 가지 않았고,

박정희 기념관은 서울 외곽에 만들어졌다.

사회와 경제가 커지고 복잡해지면 정치든 정책이든 회색지대가 늘고
이익이 상충되는 부분이 커지기 마련이다.
국방에도, 지역에도, 교육에도, 과학기술에도
좋고 ! 나쁜 것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한 면만 버리거나 편애하면 반대편의 반감과 반동이 생기고
거기서 끊임없는 분규와 투쟁이 생긴다.
그러면 중용(中庸)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우리 사회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감리교회도
'공칠과삼(功七過三)'의 정신과 이에 바탕한 정책선택이 필요하다.
극한투쟁으로 점철된 한국의 정치도 이제 조금 더 성숙한 관용과 배려,
한층 차원 높은 대도(大道)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 여주어야 할 것 아닌가?



전체 23

  • 2015-09-14 14:06

    해프닝을 넘어 희극이요 비극이지요.
    상상의 용은 그리면서도 보고있는 뱀은 못그리는...


  • 2015-09-14 14:47

    위에 올려 본 글은 보수우파와 진보좌파 사이에 벌어진 해프닝 도 아니고
    아래 글 의미를 좀 이해하면 됩니다 더 이상 댓글로 불필요한 시간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감리교회도
    \'공칠과삼(功七過三)\'의 정신과 이에 바탕한 정책선택이 필요하다.
    극한투쟁으로 점철된 한국의 정치도 이제 조금 더 성숙한 관용과 배려,
    한층 차원 높은 대도(大道)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 여주어야 할 것 아닌가?


  • 2015-09-14 19:44

    대한민국 정권이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뽑혔다고? 선거라는 형삭은 갖추었으되 국정원의 조작으로
    정권을 도적질했지, 념놈들이,


  • 2015-09-15 10:53

    장병선 목사님 게시판에 오래간만에 들어오셨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가평 산유리 교회에서 잘 계신것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아직도 여전하신것 같습니다. ^^
    국가 기관에서 이뤄지는 선거가 소규모 선거도 아니고 전국민들이 나서는 선거입니다.
    국정원에서 나선다고 해서 국민들의 표를 도둑질을 할수는 없습니다.
    설령 국정원에서 나선다고 해도 당략에 크게 영향을 미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국정원 댓글 몇개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제 생각은 그들이 선게에서 진것은 첫째가 국민들에게 성원을 못받은 것이고 둘째는 국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못읽고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 2015-09-15 12:44

    우와 좌의 싸움이 아니요
    진실과 거짓의 싸움입니다
    동대문교회 문제도 그렇고 5.18문제도 그렇고
    아직은 내 딴에는 정의감 때문이지요
    선한싸움을 싸우라고 하셨기에 다른싸움은 안될 것입니다
    어느쪽이던 한쪽은 거짓이기에 그렇습니다 거짓은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 2015-09-16 00:23

    글을 읽으며 논객들의 경향성을 알 수 있습니다만 사단의 선전술은 아 주 똑똑한 사람도 넘어 뜨립니다. 진실과 거짓을 진실처럼 위장한 세력의 싸움이라. 공산주의의 근본은 무신론에 유물사관 아닙니까? 방향을 분별하기 어려울 때 나침판을 들여다 보아 현상의 미혹을 이길 수 있듯이 성경을 읽으며, 역사를 읽으며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나치즘, 군국주의, 공산주의를 분별하여 거기 에 편들지 않은 분, 그리고 한 때 빠졌으나 반성하여 나온 분들의 지혜에 경의를 표합니다.


  • 2015-09-11 20:04

    김정효 장로님, 잘 읽고 감사합니다.


  • 2015-09-11 22:17

    권력욕에 눈멀어 김구등 많은 민족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반민특위를 해체해 일제밑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던 친일파들을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탄시킨 죄악..일제시대 악명높던 노덕술, 김창용이 이승만의 양팔이었지요..한국전쟁 중 공산당의 총칼의 위협에 본의아니게 부역했던 대한민국의 순진한 백성들을 빨갱이로 몰아 무수하게 학살한 그 죄악들 ..이승만의 어떠한 공로로 이 민족적 범죄를 덮을수 있겠습니까? 이승만은 감리회를 부끄럽게 만든 인물입니다..박정희?


  • 2015-09-12 06:51

    혈서로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 육군 장교가된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일제에 항거해 초근목피로 목숨을 부지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주벌판을 달리던 독립군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었던 박정희 일본군 장교..합법적인 민주정부를 총칼로 탈취한 쿠테타의 주역. 그의 철권통치 밑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양심수들 , 꽃다운 젊은 청춘들이 한 둘인가.박정희가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할수있는 위대한 민족이다.우리 민족은 필리핀이나 여러 개발도상의 나라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천성이 부지런한 국민이다.박정희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발전한 나라가 되었었을수도 있다...무엇보다 우리는 자신들의 권력욕을위해 천하보다 귀한생명들을 거침없이 죽인 독재자들에 항거하지 못했던 기독교적 신앙양심을 회개해야 할것이리라...


  • 2015-09-12 12:07

    중앙일보에 나오는 김종필회고록을 읽고있습니다.
    휠체어에 몸을 싣고다니는 노익장을 보셨죠?
    이 양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동상과 세종대왕동상사이에다
    이승만,박정희,이병철,정주영 제씨들의 동상을 세워
    국민들의 귀감을 삼아야한다고...갈때가 되가니 이런
    소리도 한다는 생각이들기도하고
    그렇게 똑똑하던 머리에 요런 생각이 자리함에 애처롭기도합니다.

    516직후에 시청앞에서 남대문에 이르는 길 가운데 역사속에
    나오는 위대한장군들의 동상을 수십명 주욱세운적이있었지요.
    참 우스운...마치 위인들을 길가에 세워 열병식하는 듯이...
    군바리들의 발상이었지요.
    그렇게하다가 어느사이에 슬그머니 헤쳐버린 기억이납니다.


  • 2015-09-12 12:19

    북한의 6.25 남침, 서울 함락으로 9.28 서울 수복시 까지 3개월 동안 나는 서울에서 인민군의 만행을 보았다. 본의 아니게 인민군에 부역했던 사람도 있었겠지만 인민군에 많은 사람들이 자진하여 완장차고 설치는것을 보았다. 우리는 남산 아래에 살았는데 남산 산림감수 하던 사람이 완장차고 인민군과 함께 집집 마다 검색하며 군경, 공무원 가족, 학교교사를 잡아가는것을 목격하였다. 다음날 손 머리에 얹진 많은 사람들이 줄줄이 이태원 사격장에서 총살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9.28 서울 수복으로 북으로 쫒기든 저들은 수많은 우리의 선량한 국민, 고귀한 인사들을 북으로 끌고 갖고 가는 도중 총살, 우물에 처넣고 길에서 살해 하였다. 아직도 우리는 첨예하게 남북이 대치하고 있다.. 지금도 북이 저지르는 도발에 그 많은 정치가들, 상당수가 침묵하고 있다.
    국감장에서 벌어진 일, ..어느 의원, 질문, \"내가 종북 이냐\" 답, 연구해 보겠다\" 이렇게 답하면 되는데...종북 여부는 본인이 더 잘 알것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로 그는 1989년 10월 밀입북해 국보법 위반 3년 6개월 수감생활 , 이 근석 목사님, 이제는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합시다.功七過三문화로?


  • 2015-09-12 13:46

    그렇습니다. 장로님 누가 무어라해도 평화통일입니다. 그런데 민족의 분단상황을 집권의 수단과 도구로 이용하는 남과북 집권세력의 정치놀음에 우리가 깨어 있어야겠지요..


  • 2015-09-12 18:22

    이근석 목사님 분명한것은 북의 정권과 대한민국 의 정권, 집권세력을 동일시 하는 역사의식이나 시각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정권은 국민의 선거에 의해서 선출 되었음을 알텐데....일부 편향된 교사들과 같은 의식이라면 걱정스럽군요...

    편향되고 황당한 일부 교사들
    대구 모 고등학교 교사-지뢰 매설 북한이 아니라고....
    경남 거제 모 중학교 교사-세월호참사 관련 영화 다이빙벨을 보고 박대통령을 멍청한 여자라
    부산의 모 고교 수학교사-박정희는 친일파,빨갱이,비겁자,조국근대화를 지연시킨 장본인
    인천 모 중학교 교사-두 얼굴의 이승만, 깍아 내리기만, 공은 한 면도 부각치 않아...
    전주의 모 고등학교 지리교사-박근혜 대통령을 \'미친여자\'로, 천안함 폭침을 조작이라고...


  • 2015-09-12 20:18

    이세상에 공만 있고 과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김정효 장로님의 말씀 맞습니다
    건국 이승만 대통령 생애를 이호목사님의 유투브 강의로 들었습니다
    이대통령이 아니였으면 공산통일이 되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셨고 그는 의에 병기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어서속히 건국 대통령의 진실이 알려져야 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도 1980년 당시 북한특수군이 내려와서 작전을 벌이것이라고 합니다
    그때 내려왔던 사람들이 요즘 북한의 지도급 자리에 있다는것입니다
    당시 사진에 찍힌 얼굴들이 160명이나 된다고 주장하는 시스템클럽 지만원 씨를
    광주 5.18단체 측에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언제이든 모습을 들어 냅니다
    진실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사탄은 거짓이 속성이겠지요
    김정효 장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5-09-12 20:33

    대한민국의 체제가 북한보다 우월한것은
    북은 하나의 사상과 이념만을 요구하는 획일적 사회요, 우리는 개개인의 모든 사상과 이념을 담아내는 다양성의 체제입니다.그러기에 천안함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할수 있습니다.천안함 사건을 폭침이 아니라고 본다고해서 종북도 빨갱이도 아닙니다. 더 객관적 진실을 알고싶은 게지요...


  • 2015-09-12 21:09

    이근석 목사님!
    천안함은 폭탄공격에 의해 침몰되지 않았을수 있다고 믿는것이 어려울텐데
    왜 굳이 폭침이 아니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 안됩니다
    증거도 폭탄조각을 찾아 공개도 했는데 말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이라도 믿어지는일을
    한국국민이면서 왜 아닌것을 억지로 믿어 보려고 하는지 ...

    대구 모 고등학교 교사-지뢰 매설 북한이 아니라고....
    경남 거제 모 중학교 교사-세월호참사 관련 영화 다이빙벨을 보고 박대통령을 멍청한 여자라
    부산의 모 고교 수학교사-박정희는 친일파,빨갱이,비겁자,조국근대화를 지연시킨 장본인
    인천 모 중학교 교사-두 얼굴의 이승만, 깍아 내리기만, 공은 한 면도 부각치 않아...
    전주의 모 고등학교 지리교사-박근혜 대통령을 \'미친여자\'로, 천안함 폭침을 조작이라고
    이 사람들 북한으로 보내서 거기서 살아야할 사람들입니다


  • 2015-09-13 09:02

    지만원씨는 참 문제많은 이군요. 혼나도 한참 혼나야 되는 분이군요.
    광주민주화운동시에 북괴군160명이 내려와 난동을 쳤다구요?
    결국은 광주시민들이 그 북괴군들의 도움을 받아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을 일으킨겁니까?
    진실은 밝혀진다구요? 신원철장로님은 이런 주장에 동조하십니까?

    그럼 당시 대한민국의 정보당국자들은 모두 당달봉사였나요?
    그리고 우리국군은 북괴군 놈들 160명 중 한 놈도 못잡고 엉뚱한 양민들만
    학살했고 부상시켰나요?
    이는 당시광주시민들을 두 번 죽이는 글입니다.
    현재 광주시민들을 30년지나 또다시 욕보이는 글입니다.

    동상은 공산주의자들이나 독재국가의 특이현상입니다.
    북한에는 김일성동상이 전국에 수천수만개랍니다. 한마디로 국민들을 바보
    만들기 위한 도구죠. 레닌이나 스탈린도 마찬가지구요.
    또는 종교적우상을 섬기기위한 동상이나 석상을 세우기좋아하죠.
    대표적인 종교가 가톨릭입니다. 예수님과 12사도들의 진신사진도
    없는데... 상상으로 그려낸 가짜 석상을 교회당마다 세워놓았죠.

    .


  • 2015-09-13 14:24

    인생 70을 3단계로 나누어 보면 대개 1-23세, 24-47세, 48-70세로
    6단계로 나누면 1-12세, 13-23세, 24-35세, 36-47세, 48-59세, 60-70세로
    대개 첫번째 단계는 배움의 단계이며. 두번째 단계는 배운 것을 적용하는 단계이고 세번째 단계는 정리하는 단계이다. 아무리 첫번, 두번째 단계가 잘했더라도 마지막 세번째 단계가 잘못 되면 잘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니.......우리나라 대통령들은 민족과 백성의 귀감이 되기에 좀 그렇습니다.
    공과 과를 적어놓고 후세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요? 누가, 어느 집단이 공과 과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가요?


  • 2015-09-13 22:20

    이장로님! 광주5.18 민주화 운동 문제 에 대해
    북한 특수부대가 600여명이나 투입됐다’는 입장을 주장하는 지만원씨와
    북한군이 개입될 여지가 없었다’는 조갑제씨의 주장이 부디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조금 지켜보면 진실이 옷을 벗기 시작할것입니다
    지금 때가 어느땐데 우긴다고 되겠습니까
    서로 다른 의견을 토론 해서 진실을 추구하고
    통합의 결과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이 자유민주주의이니까요^^


  • 2015-09-14 08:40

    아니 이젠 160명이아니고 600명?
    600명이면 거의 대대급병력인데...
    이렇게 많은병력이 광주에?
    그중 한놈도 못잡고 다 놓쳤오?
    당시 국군은 다 병신들이었오?
    신장로님 군대갔다왔나요?
    이런문제를 토론하고통합하나요?

    광주사태후 헛소리하던 전두환일당들의 말과 아주 유사한주장을...
    이런글을 읽는 광주에 계신 감리교인들...참 어이없고 30년전 아픔을
    다시 되새기게하는 감리교회장로님이 계심을 어찌생각할까요?


  • 2015-09-14 09:12

    지난 5월부터 불거지기시작 했는데 누구보다 촉이 예리하신 이장로님이 ...
    의외 입니다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


  • 2015-09-14 11:15

    신장로님....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지만원의 홈피에 있는 사진의 시골할배를...
    양민을 리을설북괴군원수라고요?ㅎㅎㅎ
    동대문교회회복을 위한 운동하시는 그 신장로님이
    여기 신장로님과 동일인가요? 회복하시기를바랍니다.


  • 2015-09-14 13:53

    설총이 원효의 아들이라고......
    중이 무슨 장가를 가느냐고 우기는데야.....
    절에 비구승만 있나요? 대처승도 있지요.
    보수우파와 진보좌파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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