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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기를 감사하는 자도 많다

작성자
강형식
작성일
2015-10-02 06:21
조회
957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진다고 하지 않던가

오직말씀으로
살아오신 존경하는 선배목사님이 계시다
지금은 미수를 지나 백발의 면류관이 아름다운 분이시다

오늘도 여전히 땅과 흙을 사랑하며 임금님께 진상했다던
그쌀을 만들기 위해 이마에 땀이 흥건한 그냥 좋은 목사님이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리교회를 무척 사랑했던 목사님을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흥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말씀이나 기도나 땀흘리면 되는데
입버릇처럼 하셨던 좋은 목사님 마냥 뵙고 싶어 집니다



전체 6

  • 2015-10-04 07:27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리교회를 무척 사랑했던 목사님을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평생에 존경하고 사랑했던 목사님
    마경일, 박대선, 조신일, 명화용, 이강산, 송길섭, 장영근, 목사님 그립습니다....


  • 2015-10-05 08:34

    김장롯님. 전설의 목사님들과 친근하셧나 봅니다.
    마경일, 박대선, 조신일, 이강산, 최초의 빛인 여목사중 한분인 명화용(부곡에서 목회하셧죠)


  • 2015-10-05 08:34

    저는 조정구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 2015-10-05 08:37

    교인들이 모내기나 벼를 추수할때면 자전거를 타고 오셔서 도우시고.. 일꾼들이 막걸리 좀 마신다고 잔소리 안하시고
    누룽지가 생기면 하나도 안버리고시고 가난한 가정에 손수 배달해주시고
    당신은 성미중 제일 오래된 성미만(바구미낌)드시고 남는 쌀은 제일 좋은 것으로
    지역민들을 섬기시던 분.


  • 2015-10-05 10:11

    조정구 목사님은 키가 큰 신사 목사님, 가슴 따듯하고 순수한 목사님이 었지요...
    안디옥교회에서,지방에서 존경 받던 목사님이셨는데, 사모님이 피지에서 조목사님 못다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우리 감리교회 존경 받을 목사님 많습니다.


  • 2015-10-05 12:09

    사모님 존함이 노??이셧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두 아들과 한 딸도 잇엇는데 궁금도하구요.
    또 먼곳까지 연세도 상당하실텐데.. 사모님의 장수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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