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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재·이정배 교수직 사직 선언, 동료교수 16인 무기한 단식 선언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10-28 08:58
조회
1352
송순재·이정배 교수직 사직 선언, 동료교수 16인 무기한 단식 선언

‘2015 범동문 2차 촛불기도회’ 이어가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입력 : 2015년 10월 27일 (화) 21:07:26
▲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27일 저녁 교수직 사직을 선언하며 울먹이고 있다.

감신대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교수직 사직을 선언하고 평의회 소속교수 16명 일동이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는가 하면 지난 25일에 이어 ‘2015 범동문 2차 촛불기도회’가 열리는 등 감신대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송순재·이정배 교수, 교수직 사직 선언

27일 오후6시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2015년 2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떠날 것”이라며 ‘교수직 사직’을 선언했다.(아래 사직 선언문 참조)



전체 5

  • 2015-10-28 09:01

    어이구 점입가경이구만.
    도대체 처음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
    30년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 2015-10-28 12:53

    가슴이 답답하네요. 주님 안에서 학교와 교단의 획기적 변화가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너와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서 복음으로 생각하고 복음으로 행했으면 싶습니다.


  • 2015-10-28 20:01

    광풍이 불어 배가 뒤집힌다고 죽겠다고 난리치지만 말고 고물간에 주무시고 계신 그리스도를 깨우시라. 그분이 일어나 \"바람아, 잔잔하라\" 외치게 하시면 일은 종료된다. 그리스도 에수 께서 그 학교의 주인으로 나서시게 될때, 씰데 없는 광풍은 떠나게 될 것이다. 주인은 어디가고 왠 객들,자기가 주인인줄로 착각하는 이들이 난리를 치는 고? 자지잔 허물은 용서할 수 있으나 주인을 주인으로 인정못하는 자는 용서하기 어렵다. 자기속에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내적 증거가 없는 사람에겐 휴직 휴학을 해서라도 그분을 우선 만나, 그분을 자신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일이 급선무이다. 그때 가르침도 배움도 새로와 질 것이다. 그들에겐 학교 일이 우선이 아니다.


  • 2015-10-28 20:15

    인정때문인가? 그리스도가 그리 명령하여 행함인가? 그일이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는 일인가? 평의회 교수들도 이런 물음에 답하여 움직여야 하리라.


  • 2015-10-30 13:59

    현 목사님. 지금 누군들 눈에 보이는게 잇겟나요?
    그저 눈에 십원자리 동전 붙이고 다 달려갑니다. 아니라고 하겟지 다 자기가 옳다고.
    내가 보기엔 그저 다 그러함.

    연봉 억대받으며 자기 제자들 재정 천만원도 못돼 아내들 일터로 내보내는거 뻔히 알면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나는 당신들을 알아. 평의회든 협의회든. 특조위든 진조위든 차이도 없어요 인간의 질은. 입장만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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