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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창조

작성자
원학수
작성일
2015-10-27 11:52
조회
614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창세기 1:26-28

인간은 누구를 닮았을까?
하나님을 닮았다고 한다. 하나님은 어떤 형상일까?
우명화가들은 구스타스도래나 미켈란 제로 같은 화가들은 하나님이 허공중에 유영하고 계시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치 어떤 영감님께서 하늘을 유영하시는 모습처럼 보인다.

1, 머리가 있다.
머리가 있고 몸통이 있고 양 팔과 양 다리가 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머리는 먼저 많은 것들을 보고 판단하고 멀리 넓게 생각하며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귀로 듣게 하셨다.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게 하신 것이다.
두 눈은 모양과 색깔과 거리를 알 게하고, 두 귀는 방향과 위치를 분별하게 한다.
코로는 냄새를 맡게 하고 맛을 구분하게 한다. 콧구멍이 위로 뚫리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만약 콧구멍이 위로 뚫렸더라면 비가 오는 날이거나 위에서 낙하하는 물건들이 있다면 콧구멍 속으로 들어가기 쉬울 것이다.
입이 있어서 먹고 마시게 하셨다. 만약 입이 맨 위에 달렸더라면 먹는데 만 차중했을 것이다. 그러나 맨 아래에 달려 있어서 코로 냄새를 맡고 살펴보아서 먹고 마시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은 머리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연구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 팔과 손으로 만들고 두 다리로 걷고 뛰고 달리기도 한다.
.
2, 마음과 생각이 있다.
사람의 마음에는 智, 精, 義, 信, 望, 愛,기 있다.
지혜와 지식은 사람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사람의 지혜와 지식은 놀라운 것이다. 모든 식물들에서 약성분을 검출하여 치료약들을 만들어 내고 모든 동물과 식물들과 미생물들까지 응용하여 의료기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머리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열리게 하고, 침에서 하루딘 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 준다는 것이다. 거머리를 일주일만 두면 혈관이 열리고 생겨나서 수술하는데 된다는 것이다.
구더기를 이용하여 구더기의 침에서 나오는 효소가 생체조직을 녹이고 그것들을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치료가 일어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어떤 처녀는 구더기의 번식력과 성장과정을 보고 응용하여 미래의 식품으로 개발하여 내었다.
닭들이 구더기를 먹고 잘 성장하고 살찌는 것을 보고 밀폐된 깨끗한 곳에 구더기들을 번식시켜서 식품용으로 사용하는데 성공했는데 번데기처럼 맛이 있고 영양가가 많다는 것이다.

사람은 신장을 이식하고 이제는 심장까지 이식했었는데 이제는 쥐의 머리를 다른 쥐의 몸에 이식시키는 수술에도 성공하여 이제는 사람의 머리도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데 성공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어떤 청년은 머리는 정상이고 얼굴도 미남이지만 목 아랫부분은 모두 심한 장애와 마비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머리를 이식해 정상적인 신체에 이식해달라고 청원하였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주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들까지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인간의 지식과 지혜이다.

3. 양심과 판단력을 가지고 취사선택을 한다.
인간이 가진 판단력은 하나님의 주신 것이지만 인간들이 잘못생각하고 만용 하여 그르치기도 한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욕구에 치중하지만 사람들은 욕구보다는 도덕적이고 정의롭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행동하기도 하고 욕망과 이기심으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음을 본다. 남이야 어떻게 살던지 자신만 좋으면 되고 자신에게만 이익이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이런 행동은 인간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동물적인 행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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