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니다. 다만, 인지도는 우리 교인들과 국민들에겐 어느 정도 잇다.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을 추서받는다. 1등급 대한민국장 2등급 대통령장 3등급 독립장이며 4등급애국장으로 후에도 3개의 등급이 더 존재한다.

일단, 감리교회 출신 1등급자들을 본다.
1. 김구 2. 민영환 3. 이승만 4. 이준 5. 이시영 6. 신익희 7. 안창호 8. 오동진 9. 서재필 10. 윤봉길 11. 김좌진 12. 상동파 장로교인 이승훈 13. 임면직.
중국인으로 송미령, 장개석, 손문, 진과부 ,진기미가 잇고 사실상의 감리교인이나 천주교인인 안중근(안의사와 독립운동을 같이해주거나 가족들을 원호한 종교는 감리교회가 유일하다)

이 외엔 장로교인 김규식과 조만식. 천도교 손병희 그리고 불교의 한용운. 유림으로 의병장 출신 최익현, 허위, 이강년과 자결자 조병세가 잇고..

이쯤하죠. 여기서 전혀 생소한 이름들이 눈에 띌것이다. 어째든 1등급은 딱 30명이다. 이들이 대한독립의 최고 유공자들이다.


이중 독립유공자로써의 교회적 국민적 인지도가 없는 이들을 가려본다.
이시영, 신익희, 오동진, 임면직과 중국인 5명 그리고 의병장 3인일것이다. 하면 남는 이는 김구 이준 민영환 안창호 윤봉길 김좌진 이승훈 조만식 손병희 한용운 안중근 정도 10 여명 정도가 일반 국민도 아는 유공자들이다.


그렇다면 2등급엔 어떤 인사들이 포진되어잇을까? 전체는 약 100명이다. 대표 감리교인들을 선별하면 민족대표 6명과(9명이나 3명 무훈)주시경 신채호 이상설 이동휘 이동녕 양기탁 박은식 이재명 노백린과 * 감상옥과 나석주를 들 수 잇다. 이 중 이들의 행적을 얼마나들 알고 계시는지?

아마도, 주시경 신채호 이상설 이동휘 이동녕 정도가 인지도가 잇을 것이다. 이동휘나 이동녕은 임정의 국무총이 출신인데 2등급이다. 김상옥 의사도 2등급이다. 임정의 참여인사만큼 유공자 인사들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 해서, 별로 눈에 안띄는 것이다. 위의 인사들중 역대 교과서에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이들이 수두룩하다.

헌데, 김의사는 출신 자체가 소년 노동자 출신이다. 스스로 야학을 세워 청년들을 가르치며 본인도 배우고 자신의 소유 철물점 소속 노동자들과 노동조합 스스로 결성하고 동종업계이들에겐 동업조합을 설립하는 등 완전한 민주 평등주의자로 되엇다. 어떻게?
1) 헐버트 선교사 2) 손정도 목사 3) 이필주목사(YMCA에서 군사 교련 담당자의 지도로 Y 청년부장활동) 4) 피어슨 선교사 등이 김의사에게 영향을 끼친 이들이다. 거기에 동대문 부인병원의 의료 선교사들이 김의사에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주엇음은 자명하다. 김의사의 사후 김의사의 아내는 동대문 부인병원에서 일한다.
천하의 안중근도 헐버트를 언제 봣고 알앗다고 "우리민족 최대의 은인"이라 햇을까? 허니, 같은 교회 목사요 평신도로 만난 김의사와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노동조합이나 동업조합은 본시 우리민족에게 잇던 두레와 같은 것을 본뜬것이고, 민주 평등은 헐버트와 손정도에게서 전수를 받앗고, 인류애는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서, 군사교련은 본인의 부친이 조선의 군관 출신이시니 타고난 무골 기질과 함게 대한제국 장교 출신이 이필주 목사로 부터 받아서 타고 난데다 본인의 열심을 더하고 조국의 사정이 너무나 위중하며, 자신의 뜻을 따라주는 가족들의 절대 성원과 동지를 모으는 능력이 출중하여 김의사의 종로서 폭파 의거와 서울 한복판에서 1대 1000의 전투를 통해 20 명 왜적을 사살하고 "장부로 태어나 구구하게 살지 않으며, 죽을지언정 적들의 포로가 되지는 않겟다"는 상해요인들과의 유언 실천..

800 여발 총탄. 799발 소모하고 마지막 한 발로 장렬한 순국을 하셧다.

*. 이재명 의사 : 민족의 최고 역적 이완용 칼로 주살.
*. 이봉창 의사 : 폭탄 한발 투탄 실패 - 왜의 중심부 동뎡에서 왜왕을 살해코자 햇던 의기 돋보임.
*. 안중근 의사 : 비교적 공간이 자유로운 연해주와 만주에서 활 동타가 이등 사살.
*. 윤봉길 의사 : 한 방으로 적들을 사살.
*. 장인환, 전명운 : 더 자유로운 미주에서 스티븐스 사살. 이들이 감리교인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여기에, 김원봉, 나석주, 김익상 등의 의사들도 감리교인이엇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정계, 교육계, 조직계, 기획계에다가 무력계까지 이 말은 참 곤란하지만..

여성 무사들까지 더하면 감리교회는 완전한 폭력 을 왜적 사살집단으로 동원한 무기를 보면 칼, 권총, 폭탄, 기관총, 야포, 비행기에 맨몸과 대왜심리전과 연합국과의 연대전술. 에효~~
아니 도대체 감리교회 우리 선조들은 왜 이렇게 과격해요? 이유가 뭐에요?


참고로, 장로교회 무장지사들은 찾기가 매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