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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작성자
김연기
작성일
2016-02-20 01:09
조회
2380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106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6년 2월 18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광우 박사(서울대, 인디애나대 경제학박사, 미시간주립대교수,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초대 금융위원장, 현 연세대 석좌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106회 특강에서 한국경제의 수장으로 역임하셨던 강사 전광우 박사는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격차가 심해지고 동조하기보다 각자가 살아남으려는 방향, 국제유가의 폭락, 저금리정책, 부채와 신흥국의 부도 등 세계경제환경의 변화와 함께, 한국국내경제의 위험요소로는 한반도 안보불안과 빈부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 급속한 고령화와 저 출산, 수출 감소와 부채 증가 등, 지금이야말로 한국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한 결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때 한국개혁의 과제는 정치시스템(국회)의 개선과 일관된 국가정책, 투명 책임 창의성과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의 회복이며, 무엇보다도 국민의식의 선진화를 강조했습니다. 감사하는 표현과 남을 배려하는 선진시민의식을 배양하는 일은 바로 한국기독교인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에게는 전광우 박사의 특강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제107회 특강의 강사 손봉호 장로는 그의 경력(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경제정의실천연합대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대표.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서 보듯이 한국의 윤리와 정의실천의 상징적 인물이며 현재는 주로 사회봉사(샘물호스피스이사장, 푸른아시아이사장, 나눔국민운동대표. 한국국제기아대책이사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손봉호 장로의 특강을 통해서 오늘의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믿으며 메모해 두셨다가 잊지 마시고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07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6년 3월 17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한국 교회의 윤리적 책임”
강사: 손봉호 장로(서울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신학석사, 네덜란드 자유대학교 Ph.D, 한국외대.서울대 교수-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 한성대 이사장, 동덕여대 총장, 기실연.경실연 대표, 샘물호스피스 이사장, 나눔국민운동 대표. 한국 국제기아대책 이사장)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010-8205-1492)

크기변환_160218늘푸른아카데미(106회)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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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0 10:08

    직책도 무쟈게 만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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