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딸 네 집을 다녀 오면서

어버이 주일을 지나고 온 식구가 새로 맞이한 사위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다.
올 해 어린이날은 자녀들이 다 커서 딸은 시집을 가고 아들은
목사가 되어 다른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그래서 다 자란 자녀들 과 함께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어버이주일 오후에 아들이 와서 함께 그동안 있었던 삶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 도 나누었다.

그리고 딸 네는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회사출근이 하루 더 휴가
여서 가족과 함께 하기로 해서 딸 네 집을 갔다., 새로 된 사위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아들은 대학원 수업 차 학교를 가고 딸 내외와 함께 일산에서 열리는 고양 꽃 박람회에 같이 갔다.

주제는 결혼 이어서 신혼 부부인 딸 과 사위에게 딱 맞았는데 33년차 된 우리 부부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 그곳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