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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도의 심정

작성자
이충섭
작성일
2016-06-08 18:07
조회
746

오늘 전도는
오후 5시 20분에 나갔다.

오늘 전도하러 나가는데
역시 햇빛이 비춘다.
그를이 중학교 앞에 있어 그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전도하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하면서
건빵을 주며 전도한다.

어떻때는 그저 건빵 주기도 한다.

오늘 어느 어른에게 전도하는데
그분이
<교회야>라고 하신다.

<왜요?>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 가신다.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를 말해 주어야 하지요.
예수 천당 불신 지옥
누가 이렇게 전도하였다고 하지요.

그 마음이 이해가 가요.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것도 알지만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할 이유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이요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어요.

오늘 여자 학생들에게
건빵을 주면서
핸드폰 고리를 주었다.

우리교회 집사님이 만드신 것이다.

건빵과 핸드폰 고리를 함께 주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어른중에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데

건빵을 받아가면
저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안 받아가면
안녕히 가세요라고 한다.

하나님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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