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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이사장에 대하여

작성자
민영기
작성일
2016-06-22 18:15
조회
1297
감신대 이사장은...
개교회 구역인사위원회 담임자 청원을 6개월간 받지 아니하다
6개월이 지나 곧바로 담임목사를 직권파송 하였습니다.
그것도 자신도 같은 미국국적의 목사를 파송하였지요.

지금 직권파송 받은 교회는 소송이 남발하고,
교인들은 법원을 교회 출석하듯이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사장도 직권파송 목사의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도 하였습니다.
곧 검찰의 후속조치가 있으리라 보고...

감독시절 무수한 행정적 오류로 얼룩진 이가 신학교의 이사장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만되면 각 국위원, 이사 자리 등의 요직을 거치는 장정부터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불보듯 뻔한 결과를 예측해 보면,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명의 이사를 구워 삶아서 출석토록 하고
'10명이 모여 정족수 성원'을 외치고 의사봉 두드리고 곧바로 총장 선출합니다.
곳곳에서 아우성 하겠으나, '짖을테면 짖어라'하고 비웃겠지요.
그것이 특기니까요.



전체 7

  • 2016-06-22 22:18

    또하나의 특기는
    불법인줄 알면서도 상식인줄 알면서도 떳떳이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늘 말한다. 사람 마음에 합당한 행동이 아닌 주님 마음에 합당하게 행동해야 함을 주장하면서
    온갖 추악한 짓거리를 하고있다. 자신들이 무슨 특별 권한을 받은 것처럼 말이다.

    개인적으로 감독회장의 처신에 박수를 보낸다.
    그분은 최소한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누구처럼 학생들을 상대로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지저분한 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또한, 50세미만 15% 참정권을 만든 분이기에 이번 감신 사태도 감독회장께 기대해 본다.


  • 2016-06-23 09:00

    미국인들의 특기중 두번째는
    한국에서 온갖 추악한 짓거리는 다하고 미국으로 도망가면 끝이다.
    기독타임즈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분도 미국시민권자라 미국으로 가버리니 끝났다.


  • 2016-06-24 14:06

    이글의 목적이 뭔가요?
    비난 인가요?
    문제 제기인가요?
    감독회장 칭찬인가요?


  • 2016-06-24 18:25

    비난 처럼 보이나요?
    사실대로 적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더한 사실도 있으나, 법률적 검토 후에 올릴 에정이고요.

    문제 제기처럼 보이나요?
    과거의 일들과 앞으로 발생된 일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감독회장 칭찬처럼 보이나요?
    마땅히 잘한 행정은 박수를 보내고, 칭찬해야 하지 않을까요?
    엘더들이 그렇게 방해하던 15% 50세미만 참정권 결의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감신대생 본부 농성에서도 대화와 타협, 이해로서 학생들을 어루만진 부분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목적은 한가지 입니다.
    사리사욕에 휩싸인 행정 책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은 것과 앞으로 발생될 과오에 방비 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반면교사 삼아 다시는 이러한 위정자들이 감리회 주요 요직을 맞지 않는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쓴것이지요.
    답변에 만족하시나요?


  • 2016-06-24 18:50

    글의 목적이 한가지라면 그것만 쓰시면 더 좋았을 것 같군요..
    사실을 적시하셨다는데 전혀 관계 없는 감독회장님 이야기가 나오고요.
    이 일과 관계 없는 기독교 타임즈 이야기가 나오니 글의 목적을 알수가 없는것이죠


  • 2016-06-25 19:46

    감독회장님 글에 민감하신 것은 왜인가요?
    일 이라니요? 이일에 대하여 아시나요? 뉘신지는 모르오나,
    목적은 잘살펴보면 나온답니다. 평가는 사양하겠습니다.^^


  • 2016-06-26 15:58

    좀금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실을 적시하여 공포하는 것은 명예훼손 죄가 성립 불가합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거짓으로 사실을 공포할 때는 죄가 성립되지요.
    위의 글들은 사실에 적시한 글이며, 감독회장님 이야기도 사실에 적시한 것입니다. 기독교타임즈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목적을 단순히 설명드리면,
    행정책임자들의 과거 행위들을 반면교사 삼자는 것입니다.
    책임자의 위치에 있을때, 어떻게 행정을 치리하였는지
    어떻게 인사를 하였는지 과거 사례들을 본다면 현재의 모습이 나오기에
    현 이사장의 과거 행적들을 사실에 입각하여 적시하였지요.
    그것이 위 글의 팩트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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