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양수(兩手)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7-10 22:21
조회
632
2016 전국장로부부영성수련회에서 사회자는 9월 27일에 예정된 감독회장 예비후보 6분을 호명하며 인사하시도록 배려하였다.
나오신 분들의 모습 중에 두 손의 형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철, 김영진 목사: 공수
공수(拱手)는 절을 하거나 웃어른을 모실 때,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음이나 그런 자세이며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놓고, 여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놓는다. 흉사(凶事)가 있을 때에는 반대로 한다. 이 사진에서 두 분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상가조문을 하는 자세이다.
허원재, 권오현 목사: 차려자세
차려 자세는 다섯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붙인 두 손을 바지선에 붙이는 자세이다. 군대의 일반적인 자세 중 하나이다. 준 군사 조직, 경찰의 기본 교련 과목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태도이다. 또한, 마칭밴드, 응원단, 보이 스카우트 등은 일반 시민 교육이나 관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진에서 두 분은 손가락을 완전하게 붙이지 못한 차려자세이다.
전명구 목사: 손깍지
깍지는 열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이다. 손깍지를 한 자세는 명상을 하거나 최면의 세계에서 ‘손깍지 끼기’를 하는 경우이다. 이 분은 명상이나 최면 하는 자세이다.
조경열 목사: 기도하는 손
유대인들과 초기의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전형적인 모습은 천국에 무엇인가를 애원하는 듯이 팔을 밖으로 벌리는 것이었다. 오늘날과 같이 양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세는 이후에 나왔다. 예배를 드릴 때 이렇게 손을 모음으로써 신의 뜻에 대한 겸허와 순종을 표현하고 있다. 이 분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기도하는 손’ 자세이다.
(당당뉴스 사진참조하세요.)
나오신 분들의 모습 중에 두 손의 형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철, 김영진 목사: 공수
공수(拱手)는 절을 하거나 웃어른을 모실 때,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음이나 그런 자세이며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놓고, 여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놓는다. 흉사(凶事)가 있을 때에는 반대로 한다. 이 사진에서 두 분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상가조문을 하는 자세이다.
허원재, 권오현 목사: 차려자세
차려 자세는 다섯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붙인 두 손을 바지선에 붙이는 자세이다. 군대의 일반적인 자세 중 하나이다. 준 군사 조직, 경찰의 기본 교련 과목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태도이다. 또한, 마칭밴드, 응원단, 보이 스카우트 등은 일반 시민 교육이나 관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진에서 두 분은 손가락을 완전하게 붙이지 못한 차려자세이다.
전명구 목사: 손깍지
깍지는 열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이다. 손깍지를 한 자세는 명상을 하거나 최면의 세계에서 ‘손깍지 끼기’를 하는 경우이다. 이 분은 명상이나 최면 하는 자세이다.
조경열 목사: 기도하는 손
유대인들과 초기의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전형적인 모습은 천국에 무엇인가를 애원하는 듯이 팔을 밖으로 벌리는 것이었다. 오늘날과 같이 양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세는 이후에 나왔다. 예배를 드릴 때 이렇게 손을 모음으로써 신의 뜻에 대한 겸허와 순종을 표현하고 있다. 이 분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기도하는 손’ 자세이다.
(당당뉴스 사진참조하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 손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세는 심리를 반영한다고 하니......
쌍수: 전쟁에 나가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왕이나 황제)을 환영하는 때 두손을 번쩍 치켜 들어 흔들어 맞이하는 것을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하니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을 하였고 종려가지를 꺾어 흔드니 메시야의 오심을 환영하는 자세입니다.
장로님은 후보자들의 손자세를 보시고 누구에게 쌍수를 들어 흔드셨습니까?
雙(쌍)은 새추(隹 새)部+새추(隹 새)部(새 두 마리)와 又(우 손)의 합자(合字)로 한 쌍의 새를 손에 잡고 있음의 뜻이며 전(轉)하여 둘의 뜻이 되었다.
오는 9월 27일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감리회가 선거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감독회장 예비후보, 여섯분, 연회감독후보, 20명, 예비후보들 평신도 지도자들과 일일이 악수와 인사로 눈도장 찍기에
바쁜 날이 이번 수련회의 빅 뉴스가 되었구나? 문 선거관리위장 이들에게 공명선거를 당부했다 하니 탈없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느 재벌회장 연봉은 40억이고
어느 양반 아들 사위는 하루 400만원 일당이니
감독회장은 월 1천만원 급여니 40만원 일당이네요..
이 시대에 마음 아픈 이야기로 청년알바 88만원세대라 하네요.
쌍수들고 감독회장과 감독, 그리고 연회 총무의 보수를 줄이자 해야 합니다.
다음 총회에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