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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작성자
원학수
작성일
2016-08-05 11:58
조회
841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잠자리를 들려고하면 누울 자리를 보고 눕는다.
하물며 인생의 삶을 살다가 가는 인생이 생애를 마치면서 마지막 가는 길에 살아온 과거를 되돌아보고 깨끝이 정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인생이 가면서 끝맺음을 하는데 살면서 잘한 일들보다는 잘못한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마자막 가는 길을 깨끝하게 마무리를 지으면 얼마나 좋으랴!
우리는 모두 죽음이 눈 앞에 기다리고 있다. 언제 어떻게 죽을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기에 내일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사람들의 입에서 저주나 욕을 먹지는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는 존경 받을 사람들도 많고 칭찬 받을 사람들도 많이 있다.
목사라면 사람들의 욕이나 저주의 대상은 되지 말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존경과 성인으로 인정 받지 못할지라도 나쁜 기억은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적어도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목사들이 강단에서 외치는 대로만 산다면 모두 천사로 기억될 것이다라는 말이다.
강단에서 외치는 목사들의 설교는 모두 착하고 선한 말들을 한다. 강단에서 외치는 목사들의 설교는 길이 길이 새겨두고 상고할만한 말씀들인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서 "우리 목사님은 천국에 왔을 것이다" 생각하고 천국에서 목사님을 찾아 봤더니 천국에서 그가 찾던 목사님은 안보이고 입만있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천사에게 "어째서 우리 목사님은 입만 천국에 있고 몸은 없느냐?"고 물었더니 천사의 대답은 "당신의 목사는 강단에서는 선하고 착한 말을 외쳤으나 삶은 전혀 그렇기 않아서 천국에 오지 못하고 입술만 천국에 왔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입성할 목사는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하나님이 "너는 나의 진실한 종이요 사역자였다."고 부를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 인정받고 들림을 받을 목사는 얼마나 될까?
그런데 우리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저주의 인간들이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3년이나 따라다니며 말씀을 들었던 유다는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 먹었으나 예수님은 용서하여 구원 하셨으며, 나는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목전에서 부인하며 맹세하였던 베드로도 구원 받았고 ,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던 오른쪽 강도도 죽기전에 구원 받았으니 우리도 구원받을 줄 믿는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그 사랑을 믿으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제발 남에 게 묙먹을 짓은 하지 말고 악하고 패역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양심을 속이고 바당한 재물에 욕심을 갖지 말고 정당한 수고로 받는 댓가와 수입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남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협박이나 공갈치며 받는 것이라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짧게 살다가 가는 인생이지만 죽어서는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하게 보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전체 3

  • 2016-08-05 12:21

    \'소천당하신 분에 대한 비방의 글이므로 원학수님의 2016.08.01 게시물을 삭제함\'

    이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 2016-08-08 13:57

    그 짝은 소천하신 누군지 모르지만 모래 햇대매.


  • 2016-08-10 10:11

    이미 소천하신분께 어떤 감정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남은 유가족들이 계십니다.
    제가 누굴 평가할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만 지금 쓰신 원 원로 목사님의 글 그리 은혜롭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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