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도주의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8-08 12:19
조회
857
인도주의 : 사람의 평등한 인격과 그 존엄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인간애(人間愛)를 바탕으로 인종, 민족,국적,종교,등의 차이를 초월한 인류전체의 복지를 이상으로 하는 주의.
사드는 사드고… 정부, 피지서 重傷 중국인 2명 긴급 후송 도와
피지 한국대사관, 대한항공 협력… 피지→한국서 응급처치→중국행
남태평양 피지에서 중상을 당한 중국인 2명이 우리 외교 당국의 도움으로 우리나라를 거쳐 중국으로 긴급 후송됐다.
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각) 피지의 난디 건설 현장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근로자 2명이 사고로 중상을 입자 주피지 중국 대사관 측이 현지의 우리 대사관(김성인 대사)에 긴급 후송 협조 요청을 했다. 대한항공이 피지 수도 수바에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긴급 상황 시 한국에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 대사관은 대한항공과 협력해 지원에 나섰다. 사고 현장인 난디에 구급차를 보내 4시간여에 걸쳐 중국인 환자들을 수바공항으로 이송하는 한편 환자들의 상태 악화에 대비해 5일간 한국에서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즉시 발급해줬다. 대한항공은 중국인 중상자들이 누워서 인천공항까지 올 수 있도록 비상구 쪽에 6자리의 일반석을 내줬다.
중국인 환자들은 사고 발생 사흘 만인 지난 5일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공항 내 의료센터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6일 중국으로 떠났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사드는 사드고… 정부, 피지서 重傷 중국인 2명 긴급 후송 도와
피지 한국대사관, 대한항공 협력… 피지→한국서 응급처치→중국행
남태평양 피지에서 중상을 당한 중국인 2명이 우리 외교 당국의 도움으로 우리나라를 거쳐 중국으로 긴급 후송됐다.
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각) 피지의 난디 건설 현장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근로자 2명이 사고로 중상을 입자 주피지 중국 대사관 측이 현지의 우리 대사관(김성인 대사)에 긴급 후송 협조 요청을 했다. 대한항공이 피지 수도 수바에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긴급 상황 시 한국에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 대사관은 대한항공과 협력해 지원에 나섰다. 사고 현장인 난디에 구급차를 보내 4시간여에 걸쳐 중국인 환자들을 수바공항으로 이송하는 한편 환자들의 상태 악화에 대비해 5일간 한국에서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즉시 발급해줬다. 대한항공은 중국인 중상자들이 누워서 인천공항까지 올 수 있도록 비상구 쪽에 6자리의 일반석을 내줬다.
중국인 환자들은 사고 발생 사흘 만인 지난 5일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공항 내 의료센터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6일 중국으로 떠났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이건 인도주의가 아니라 한국=빛주의네요.
더위에 건강하셔야 합니다.
사드와 인도주의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김정효 장로님 안녕하십니까?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 장로님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정말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정로님께서 나라을 염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올려놓으신 글 아주 유용하게 잘 일고 있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드배치 결정은 우리의 주권이고 우리의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배치를 하면서 우리가 사전에 중국측에 양해를 구했고 레이더 거리를 절대 중국본토까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화인민 공화국이 예전 명나라 청나라때와 같이 우리쪽에 압박을 하면서 배치를 철휘하라고 하는데
이건 명백한 내정간섭이고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중국측의 입장에 발맞춰서 친북 좌파당인 더민당의 초선의원 6명이 절대 가면 안된다는 여당과 청와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우겨가면서 중국에 넘어가더니 결국 염려한대로 그들에게 정치적인 이용만 당하고 오늘 귀국을 한다고 하더군요.
전 중국이 아무리 반대를 하고 우리에게 협박을 하더라도 안보와 반공만큼은 절대 중국측에 굴복을 할수는 없다고 생각을합니다.
이는 굴욕이고 우리의 정당한 주권을 포기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전쟁이 나면 중국이 우리를 지켜줄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북과 한패가되어 우리를 압박할 나라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반대를 하고 협박을 하더라도 안된다는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계속해서 중국에 우리가 끌려다닐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번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 져도 어쩔수가 없는일입니다.
또한 남중국해 문제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결정이 난 이상 우린 중국의 침략적 입장을 지지하는게 아니고 우리의 최대 우방국인 미국측의
입장을 지지를 하는게 도리와 사리에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장로님 더운 날씨 각별히 건강에 유의를 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엄청난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