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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속된 말로 '개무시'를 당한 것이다.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08-21 12:47
조회
1601

20일까지 감독회장님께 외식의 자리에서 내려 오십사 하는 임장표명 및 호선연의 독제 폭력 연회 진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였건만
나 같은 목사의 권면과 청함은 안중에도 없으신 것 같다.

무대응과 무시는 법적인 책임도 지개 될 수도 있다 하였건만
나 같은 목사의 권면과 청함은 안중에도 없으신 것 같다.

욕심을 내려 놓기를 바랬는데...
올바른 장정의 판단을 기대했는데...
감독회장의 자리에 바로 서길 바랬는데...
자신이 말한 것에는 책임을 지시길 바랬는데...

한 마디의 대응도, 한 통화의 전화도, 한 자의 문자도 없었다.
세상의 속된 말로 '개무시'를 당한 것이다.

* 감리교회를 섬기시라고 감독회장으로 뽑아주면
OOO하고 자기의 욕심만 채우려 하고...
* 연회를 위한 정치 하시라고 감독으로 뽑아주면
OOO하고 자기를 위한 정치 하기에만 분주하고...
* 지방회원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감리사로 뽑아주면
OOO하고 자신의 이기심만을 채우려고 교권을 휘두르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전체 6

  • 2016-08-21 16:18

    \'다른 사람을 개무시하면 역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개무시를 당하게 되는 것이라.\'


    • 2016-08-21 17:59

      그렇군요. 장로님, ㅎㅎ
      주안에서 강건하십시요.


  • 2016-08-22 10:05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황금률) 누가복음 6장 31절 말씀입니다.


    • 2016-08-24 17:37

      감독회장님에게 더 이상 황금률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은 정직이 되었지만 예전 호선연의 관리자를 하시던 분도 대접만 받기를 원했지 낮은 자들에 대하여 대접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자업자득이라 할까요?

      감리사가 되기 이전엔 지방회원들을 섬기며 화합과 소통을 하겠노라 하지만 감리사가 당선 된 이후론 그런 말은 언제 했냐는 식으로 무시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려 합니다.

      어느 분은 자신이 감리사가 되면 지방을 위해 불태우는 불쏘시개가 되겠다 하시던 분이 막상 감리사가 되니 지방 회원들을 자신의 탐욕을 휘한 불쏘시개로 태워버리려 하더군요. ㅎㅎ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더니... 세상 정치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목회자들만이라도 달라야 할 것인데... 세상 정치인 보다 더 치사하고 더 못되고 더 무자비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 2016-08-24 16:11

    저야 모 대접받는거 벨랑이지만 남 대접은 좀 합니다.


    • 2016-08-24 17:38

      대접하신 만큼 대접을 받으시는 목사님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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