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선출: 그냥 이름과 출신학교만 보고 투표하라는 것인가?
작성자
주병환
작성일
2016-08-29 11:33
조회
2074
<정책발표회란 것이, 해보니,
선관위에서 시간과 돈 들인 것에 비해 별 효과가 없는 것이더라.
그러니 굳이 할 필요없더라. >
이런 생각을,
한 두 사람이 하고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앙연회의 총실위 위원인 이정원목사께서 정책<토-론-회> 할 필요없다 주장했고,
그 주장이 지지를 얻어
표결 통해 <토론회 혹은 발표회> 안 하기로 결의하긴 했는데,
그러면... 유권자들은 이름과 그 이름과 얽혀있는 지연과 출신학교를 따져
투표하란 것인가?
이건 좀 심하지않나?
선관위에서 시간과 돈 들인 것에 비해 별 효과가 없는 것이더라.
그러니 굳이 할 필요없더라. >
이런 생각을,
한 두 사람이 하고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앙연회의 총실위 위원인 이정원목사께서 정책<토-론-회> 할 필요없다 주장했고,
그 주장이 지지를 얻어
표결 통해 <토론회 혹은 발표회> 안 하기로 결의하긴 했는데,
그러면... 유권자들은 이름과 그 이름과 얽혀있는 지연과 출신학교를 따져
투표하란 것인가?
이건 좀 심하지않나?
동부연회 2 서울연회 2 중부연회 1 경기연회 1
목원 3 감신 2 협성 1
감신(서울연회 2) 목원(동부연회 2, 경기연회 1) 협성(중부연회 1)
.....................
한 주간은 기도하고 투표해야지요? 문자대화로라도 소통이 되는 한 후보를 위하여...
감리교회 선거판은
초등학교 반장선거만도 못한 선거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이 사실을 알면 모라고 그럴까요...
ㅉㅉㅉ 도대체 머리는 뒀다가 어디에 쓰려나요?
악인의 꾀를 좇는 자들-
죄인의 길에 서는 자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있는 자들-
어이 상실입니다.
왜?이렇게 된거죠 감리교회가....안타깝습니다.
Something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