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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정치는 민주주의를 빙자한 미개한 행위.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6-09-07 14:18
조회
1140
감리교회 신자가 2015년에만 8만명이 줄었다고 합니다.
8명 아니고 80,000명 입니다.

이대로 체제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는 몇명이 남아 있을런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내일 감독/감독회장 후보등록을 합니다.

감독/감독회장 후보는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감투만을 바라보고 나와서는 안됩니다.

돈 쓰는 후보는
개혁의 의지가 없는 후보입니다.

돈 받았다고 그 후보 찍지 말고,
돈 준 후보 말고 다른 후보 찍으십시요.

(돈 때문에 교회는 망하고 있습니다.)

선거권자는
장로이기 전에 목사이기 전에
성도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일을 행하십시요.

그리고, 선관위는 끝까지
어리석은 태도를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책토론회가 열리지 않고
선거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별로 납득이 안되는 것은
저의 이성이 부족한 걸까요?

초등학생도 이해되지 않는 감리교회-
과연 미래가 있겠습니까?

돈 안 쓰는 후보-
정책 있는 후보-
개혁 의지 있는 후보-

그런 후보를 뽑으십시요.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리라 믿어봅니다.

후손들과 후배들 앞에서
당당한 감리교회를 물려주십시요.

(윗물이 맑아야 아래사는 사람들이 그 물을 먹습니다)
(더러운 물이 내려오면 장소를 옮겨야만 살 수 있습니다)
(후배들과 후손들은 지성 없는 무뇌인이 아닙니다)

정책도 모르고 투표하는 것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도 하지 않는 미개한 행위입니다.

각 후보들의 정책을
들어보고, 비교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추신) 금권선거는 엄연한 성직매매입니다. 놀아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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