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웟으나 알지 못하던 625이야기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6-25 22:47
조회
387
오늘은 그 날이라 온통 그 이야기뿐이다.

625는 감리교회가 유년주일학교를 시작하여 꽃주일로 지킨 날이다.
감리회의 유년주일학교는 1898년 상동교회안에 설립된 공옥학교에 유치과를 부설하고 어린아이 한반을 모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유아교육의 시작이다.


상동교회 어린아이들은 교예를 배우고 익혀 발표를 하엿는데 특히, 1907년 서울 남대문 일원에서 벌어진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인한 박승환 대령의 자결과 이로인한 정미의병전쟁에서 부상당해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민족의 아비들 위문공연이엇다.


본격적 유아교육은 1913년 이화학당 안에 유아 22명을 모아 유치원을 시작한 것이며 유아교육 전문인 양성은 지금의 중앙교회에서 중앙보육학교를 민족대표로 서명한 감리회 전도사 박희도에 의해서이고, 이를 임영신이 이어받아 중앙대학교로 발전시킨것이 그 역사의 일부이다.
지금은 두산이 학교의 주인이라하니 왜 그렇게 됏는지는 나도 모른다.


중앙보육학교에는 의암 손병희의 사위 방정환 선생이 그 뜻을 펼친 곳이다. 어린이라고 처음 호칭을 햇다하고 색동인가라는 기관지도 만들엇단다. 천박하게 색동이 모야?

방선생은 어린아이들에 대한 인식의 저급함을 노정하기 햇으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지극하여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햇고 이는 1945년 왜적이 우리 민족에게 항복한 후 1년 뒤인 1946년 5월 5일로 정해져 지금껏 내려오고 잇다.


우린 우리의 전통을 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햇다.
허나, 어리다고 하는것이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1. 나이가 어리다.
2. 몸이 어리다.
3. 생각이 어리다만 잇을까? 생각엔 이념과 종교도 포함된다.
하나가 더 잇다.
*. 약물- 가스에 어리다. 나이가 60살이어도 약물에 어려사는 이는 어린이다.
이런 사람 숱하게 많아도 너무 많다. 약 20세 이상 성인 4,000여 만명중 약물에 어려살고 종교나 이념에 어려사는 이들도 숱할 것.


미안하고 무안한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각설~


625는 우리 민족 최대의 동족상잔의 비극의 날이다.
우리 감리교회는 1903년 제정되어 지켜지기 시작해 117년의 전통가졋으나 도중에 전통이 끊긴 꽃주일을 다시 부활시켜 다시금 이 민족에게 평화와 안녕을 심어주는 그런 날로 삼앗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 보앗다.
*. 왜적을 항복시킨 1945년까진 지켜졋단다.


요즘 세상이나 감리교회나 너무 무겁다. 코로나나 차별금지법이나 설마 전준구 목사님 한 분 때문만은 아니리라.
만일 어린아이 꽃주일처럼 매주를 그렇게 살고 가정도 그러하다면 웃음꽃도 피어날텐데..

전체 3

  • 2020-06-27 17:27
    교회학교가 우습게 보여 헌금도 안하고 투자만 많이되니 포기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애쓰는 모든 제위들을 축복한다.

  • 2020-06-25 23:13
    네. 너무 무겁습니다.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 2020-06-26 12:50
      그 분께 가서 쓸만한 지게 좀 부탁해야 겟어요.
      그래도 내거니 버릴순없고 지게에 눈 가로곶히지 않게 지고 다니려고요.
      그래두 모 지고 업고 다니면 눈앞엔 없으니 시야는 맑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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