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추석절

우리한민족은 나라를 건국한 고조선시대부터
가을에 추수를 하여
사냥을 하여 첫 열매로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에배)를 드렸습니다
그 아름다운 전통이
바로 오늘날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입니다.

고조선과 동예에서는 "무천"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삼한의 “계절제(5, 10월)는 하늘에 감사의 제사를 올린
국가의 제천행사로서 온 백성의 축제 절기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원구단"을 건립하여
하늘에 제사를 드리었고,
백두산,태백산,강화마리산,등지에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올린 민족제단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유일하신 하느님만을 섬기는 민족으로서
불행한 역사와 불교,유교등 국교에 가리워 긴긴세월동안
민족의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이 영적으로 갈망하던 차
잃어버린 민족의 하느님을 130년전
성경속에서 다시 만나 급 속도로 기독교가 부흥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하나님과의 민족적인 만남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었습니다

이와같이 민족의 하나님을 찾고,
추석절에 대한 始原(시원)과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각 가정이 제사문제로 야기되는
불협화음이 해소하고
민족복음화의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풍요로운 시대속의 오늘은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추석절 입니다
아름다운 중추가절이 되시 길 기도합니다

감게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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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교회 백영찬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