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의 별신 굿 형식인 '시굿선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10-31 22:04
조회
2072
이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정윤회 최순실을 비선실세라하며 그들을 무당이라 사이비라 하기도 하고 이단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비선실세를 몰아낸다는 시민들이 이런 짓거리들 입니다.
비선 실세인 무당을 몰아내기 위하여 무당 굿을 하니 우리나라의 현실이 영화 '곡성'입니다.
그러니 백성들은 무당들 틈바구니 속에서 곡소리를 낼 뿐입니다.
교회가 빛을 잃고 목사가 진리의 맛을 잃은 까닭입니다.
언젠간 영국 사회와 영국교회(감리교회)의 현실을 닮아 갈지도 모릅니다.
연일 시굿선언이라니...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호주 등 8박9일 일정의 해외순방 계획을 출발 직전인 31일 오전 취소했다. 육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장 참모총장의 해외순방과 관련, \"군사 대비태세 강화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031/81089503/1#csidx8b6487a4e38623eacc2f86fc8bf671b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과 관련해 북한은 31일 “현대판 수렴청정”이라며 각종 매체를 동원한 비난행보를 엿새째 이어갔다. 반정부 시위를 촉구하면서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박근혜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전방위적 대북 제재·압박 정책에 균열을 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