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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중생(重生)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11-15 14:24
조회
932
거듭난 사람

산돌 함창석 장로

창조주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시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시었으며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로 소리치게 하시니

날은 날에 밤은 밤에 지식을 전하고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며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드러내시니라

길을 달리기를 기뻐하는 장사 같고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새신랑과 같으며
주가 해를 위해 하늘에 장막을 두셨으니

이 땅 사람들에게 무엇이 유익하나
타 오르는 해 아래에 하는 모든 수고가
세대는 가고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하지요

뜨고 지는 해 떴던 곳으로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불어가며
이리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나니

바람이 임의로 불어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으니
하나님의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러하겠지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와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하는 열기를 피할 자 아무도 없나니

낮은 형제는 자기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나
그들이 풀 꽃과 같이 시들고 지나감이라



전체 1

  • 2016-11-15 14:29

    얘들아! 촛불아!
    목사여! 장로여!
    거듭난 사람이 돠어야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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