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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물결 준비모임에 드리는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7-03-21 12:13
조회
1263
주로 현재에 대한 현황과 평가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여론수렴을 통해 세워나가겟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허나, 과거에 대한 성찰을 하겟다는 의지는 잘보이지 않는 군요.


현재는 물어볼것도 없이 과거의 생성물입니다.


20만이 감리회를 떠낫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딱 하나만 말씀드리조.

하나, 성경이 보급안되거나 설교를 덜듣거나 안들어서 떠나나요?
모세, 아브라함, 예수, 삭개오, 바울 등 몰라서 떠나나요?
현 성경은 5천만 국민의 10배즈음 보급되어잇다고 합니다.

자신과 본이나 성이나 종교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기지 못하는 사람은 성도 갈고 본도 갈고 아예 고향을 등지거나 심지어 이민이나 망명도 개종도 무종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근본은 자신의 영역에 대한 자부부심이나 자긍심을 곧 정체성에 대한 의식이 얼마나 가지고 잇는가? = 의식화.

이 의식화에 기반한게 조직화인데 의식의 정체성이 불투명하거나 흔들렷다는 것이 자신이 속한 조직을 등지고 떠나는 것이조.

처음 선교초기로부터 감리회에 들어온이들은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살던 이들이 아닙니다.
자기 주관 즉 본인이 가지고 잇던 종교들이 누구나 잇엇을 터인데 그들은 본인의 종교를 버리고 개종과 개명을 통해 감리회에 왓습니다. 이말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과거가 잇다. 정체성이.. 출발이 잇다. 저 시원을 말함입니다.
과거를 보러간다. 나는 우린 무엇이엇는가를 아는이를 관료로 등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발점을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과거와 역사에 대한 성찰을 요망드립니다.


사람 = 사랑 = 샬롬 = 평안.



전체 1

  • 2017-04-14 13:57

    답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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