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 윤보환목사, 박계화목사는 더 이상 그 직무를 행하지 말라!

작성자
김교석
작성일
2020-10-12 08:03
조회
1197
성 명 서
- 윤보환목사, 박계화목사는 더 이상 그 직무를 행하지 말라! -

윤보환목사와 박계화목사는 총회특별심사위원회(이하 “총특심”)에서 “선거 중립 의무 위반”으로 기소됨과 함께 그 직무가 정지되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오히려 총특심의 기소를 불법이라 주장하며 직무정지를 거부하고 그 직무를 계속하고 있다. 이는 그 누구보다도 교리와 장정을 준수해야 하는 감독회장직무대행과 총회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자들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다. 총특심은 윤보환목사와 행정기획실의 방해 속에서 매우 어렵게 ‘선거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였음을 총특심 심사 일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박계화목사가 기피신청을 했다고 하지만, 직접 기피신청을 한 것도 아니고, 행정기획실에 기피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발언한 바 있다. 또한 행정기획실은 기피가 되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전달했다고 하니, 이들이 총특심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윤보환목사는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총특심의 기소를 불법이라 규정했지만, 윤보환목사는 기피신청 조차 한 일이 없다. 결국 총특심의 기소에 의해 그 직무가 정지된 상태임이 분명하다. 총특심의 결정을 수용하여 그 직을 행치 말라.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총특심의 결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지킬 의지가 없음을 천명했다. 이는 매우 중대한 범과이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리사협의회와 제 단체는 윤보환목사와 박계화목사가 즉시 총특심의 기소를 수용하여 그 직에서 물러나기를 요구한다.

첫째, 윤보환목사와 박계화목사는 총특심의 기소를 수용하여 즉시 그 직에서 물러나라!
둘째, 윤보환목사와 박계화목사는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고 더 이상 불법을 행하지 말라!
셋째, 윤보환목사와 박계화목사는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절차에 따라 ‘선거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

2020년 10월 1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리사협의회 대표 이 철 목사
중부연회 사회평신도 총무협의회 회장 문 영 배 장로
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 경 복 장로
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신 현 관 장로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정 효 순 장로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박 삼 열 권사
여장로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구 자 형 장로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법적대응위원회 위원장 김 교 석 목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58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734
13731 오재영 2024.01.26 407
13730 최세창 2024.01.25 205
13729 함창석 2024.01.22 197
13728 홍일기 2024.01.21 356
13727 홍일기 2024.01.21 399
13726 박영규 2024.01.20 240
13725 박영규 2024.01.18 246
13724 홍일기 2024.01.18 289
13723 박영규 2024.01.12 277
13722 박영규 2024.01.12 247
13721 함창석 2024.01.10 234
13720 최세창 2024.01.10 281
13719 홍일기 2024.01.10 312
13718 안신범 2024.01.09 429
13717 홍일기 2024.01.07 317
13716 함창석 2024.01.06 221
13715 박영규 2024.01.06 197
13714 함창석 2024.01.04 174
13713 홍일기 2024.01.04 367
13712 최세창 2024.01.03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