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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우상교회(偶像交會)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3-18 10:55
조회
624
성경 : 요한복음 14장 12-14절
설교 : 큰일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과 일체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이르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영생을 주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질적인 측면

그리스도는 구원하는 사람이다. 구원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역사적인 예수는 당연히 그리스도이었다. 그러나 예수보다 먼저 이 땅에 왔던 사람들 가운데도 노아나 아브라함처럼 구원을 베푼 자들도 있는 것은 아닐까? 어려운 시대마다 예수와 같이 구원자의 역할을 하는 이들은 있었다.

양적인 측면

예수님은 4-5천명을 놓고 설교도 하였다. 의식주까지 제공도 하였다. 그러나 각 시대마다 사람 수로 말한다면 수만 명을 놓고 웨슬리처럼 설교도 하고 있다. 오늘날 대수교회는 수만, 수십만을 자랑하고도 있는 것이다. 큰일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 후의 양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하는 말이었다.

도마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습니까?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니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고 하셨다.

빌립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큰일도 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큰일

함창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여
중보 기도한다면 저희와 함께 하시마고 약속하시나
백부장도 두며 천부장도 두고
만부장도 세우려니 대수교회는 참 바쁘다
초막이라도 주와 동행하는 날이 천국일진대
구중궁궐 같은 예배당에
정화 시급한 심령이라 아주 큰일이다
주의 뜻이 아니면 모두를 버려야 하는데
간음이라니 어쩐 말이냐
보라 옷을 찢고 가슴을 치며 통회하라
하나님 앞에 질이 높은 가치로
작은 죄라 해도 거듭나는 밤이라야 다시 살아나겠지



전체 1

  • 2021-03-18 11:02

    기독교대한감리회는 偶像敎會가 아니고 交會도 아니다.
    敎誨는 잘 가르치고 타일러서 지난날의 잘못을 깨우치게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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