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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연회 재판 이래도 됩니까? (공개재판 요청)

작성자
박삼열
작성일
2018-09-14 16:55
조회
1730
동부연회 재판 이래도 됩니까? (공개재판 요청)

함영희 집사님의 글에 감사드리며, 노재신 목사님의 관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함영희 집사님은 재판 진행 과정을 잘 모를 것입니다. 다만 기소되었다는 사실만 알 것입니다. 진행 과정을 대신 말씀드림을 양해 바랍니다. (교인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재판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재판 과정이 너무 엉망이어서 한심할 따름입니다.
재판 진행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동부연회행정재판 진행 과정.

* 2015년 12월 28일 : 총회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1심으로 환송.
(파기환송 재판은 판결 후 2개월 안에 마쳐야 함.)
* 2017년 10월 19일 : 2년 후 파기환송 재판 재개.

- 재판비용 지출 기록에 의하면 -

* 2016년 2월 12일 : 첫 모임 비용 지출(재판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
* 2018. 3. 16.에 판결함. (3년만에 파기환송 재판 판결.)

기간은 훈시조항이라고 하고 파기환송 재판 기간만 3년 걸렸고, 모임과 경비는 교리 장정에 명시한 바 없으니 재판위원들이 16회 모임을 가지면서 경비는 천만원 가량 사용하였습니다. (재판 비용은 반씩 부담)
내용은 둘째 치고 어떻게 이렇게 재판을 진행합니까?

** 동부연회 일반재판
일반재판의 내용은 행정재판에서 다룬 내용과 거의 동일함.

범과:
1. 당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지방에 보고하지 않았으므로 직무유기.
2. 지방회 인사위원회에서 담임자의 생각을 전한 것은 직권남용.
3. 당회, 구역회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구역회 재판한 것 직권남용.

- 일정 -

2월 13일 : 고소장 접수. (장로직 상실한 자들이 장로직함 사용하여 접수)
4월 17일 : 1심사위원회에서 불기소 결정.
5월 21일 : 재심사 이의 신청서 접수. (감독, 총무 결재)
7월 26일 : 피고소인 재심사. (위원회에서 피고소인에게 연기 요청)
7월 27일 : 고소인 고소장 보정하여 재접수 요청(보정명령- 결탁.)
7월 31일 : 고소장(재심사 이의 신청서) 재 접수.(감독 결재)
7월 31일 : 고소장 재접수 받는 날 피고소인 심사 없이 기소결정.
8월 9일경 : 기소 취소.(기소 취소가 가능한가요?) 13일 재심사하기로 결정.
8월 10일 : 13일 재심사 일정 연회총무가 문자로 전송.(공문 없음.)
8월 13일 : 재심사. (기소를 위한 구색 갖추기. - 기만당한 느낌.)
8월 20일 : 위원장이 피고소인 진술서에 동의해 달라고 전화로 요청.
8월 20일 : 우편으로 동의서 받고 같은 날 동의서 연회로 송달.
8월 20일 : 동의서 우편으로 송달 받기 전에 기소함. (우편물 21일 도착)
9월 6일 : 기소장 송달 받음. (감독 결재 없음. - 해외 여행)

고소장 접수 후 겨우 7개월 만에 겨우 기소되어 재판에 회부 되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심각하게 공개재판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개재판을 공개 요구합니다.
재판일정 정해지면 모두를 초청하겠습니다.

동부연회 재판 이래도 됩니까?



전체 2

  • 2018-09-14 18:04

    * 2015년 12월 28일 : 총회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1심으로 환송.
    (파기환송 재판은 판결 후 2개월 안에 마쳐야 함.)
    .........
    위 내용대로 라면 전직 김한구 감독 임기 중인데........어째서.......
    .........
    * 2017년 10월 19일 : 2년 후 파기환송 재판 재개.
    .........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요?


  • 2018-09-14 18:53

    박목사님이 그동안 너무 올곧게 목회만 하셨는가 봅니다.
    박목사님은 그동안 교단(지방, 연회)정치엔 너무도 무관심을 보이셨나 봅니다.
    박목사님은 그동안 너무도 은혜로.. 은혜라.. 하시며 모든 일들을 처리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편이 없으며 그래서 패거리가 없으며 그래서 무시와 비웃음을 받으시는가 봅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가 복이 있겠다 하셨으니 주님이 반드시 땅의 기업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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