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목사 안수식 자체를 연회 중에 하지 말자고 하심인가요? ㅎㅎㅎ
왜 그 바쁜 연회 중에 안수를 하는 것인지 진정 그 의미를 모르심인가요?
아무리 바쁘다 하여도 실을 바늘 허리에 묶어 사용할 순 없음 입니다.

00교단 통0측은 목사 안수식을 노회별로 따로 하는데 노회가 감리교 지방회 3~4개 숫자 정도이고 하루날을 잡아서 예배를 드리고 안수식을 합니다.
그날의 경비가 상당한데 안수 받는 사람 10여명 정도가 그 경비를 엠분의 일로 나누어 부담하게 한다는 말을 몇 년 전에 00교단 안수식에 참석하였다가 들었습니다. 안수받는 이로서는 대학원 졸업과 논문 준비와 함께 큰 부담이 됩니다. 안수 받는 경비가 부담되어 연기하고 다음 해에 받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잠간.... 뭐야 성직을 돈주고 사는 꼴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지나갔습니다.
혹 자가 00교단 안수식에 대해 열심히 비난하며 목사 안수를 몇 백만원 돈주고 사더라고 악풀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세상의 기준인 줄로 알고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하며 게시판을 도배하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