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체육대회 함께하면서 ③

제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에 우리 교회와 나는 매회 참여 했다.
처음에는 운동장에서 그러다가 운동장과 체육관 이제는 체육관에서 한다.
우리 괴산에서도 3번이나 했고 3번 감리사하면서 감리사 협회의회 회장을 2번 하면서
폐회 설교도 했던 기억도 있다.

체육대회에서 점 점 더 재미가 더 해지는 ①굴렁쇠 굴리기 ⓶ 몸베 갈아 입고 신발 잘라내고
이어 달기 ⓷ 제기 차기 ⓸ 여자 필드골 넣기 ⓹ 신발 컬링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모두가 즐기는
탁월한 운동 경기 이다.

그런데 배구는 너무나 실력 차이가 나서 시 단위 지방과 군 단위 지방 격차가 심해서 우리
괴산 지방은 23회 동안 한 번도 이겨 보지 못 했다. 그래서 배구는 시 단위 지방과 군 단위
지방 2그룹으로 경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래도 한번 해 볼만 해 야지
실력 차이와 인원 동원이 어려운 군 단위 지방 배려도 필요 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충북 연회는 시 단위 7개 지방 군 단위 7개 지방 잘 분배되어 있다. 그래서 군 단위
지방 끼리 하면 기대를 가지고 해 볼만 하다고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연회 체육대회를 기대하면서 작은 지방에서 교인들을 동원하며 격려하기
좋도록 또 해 보나 마나 지는 배구가 되지 않고 약한 지방에서도 기대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본다.
어쨌든 수고하신 연회 남선교회 임원들 그리고 지방 남선교회 임원들에게 감사 하다.
많은 웃음과 즐거움이 있도록 수고 해 주심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