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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차려라

작성자
탁동일
작성일
2020-08-10 22:05
조회
638
누가 축복을 죄라고 했는가? 누가 아파하는 이들을 안고 품는 것을 죄라고 했는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마땅히 내가 일만달란트 빚진자라는 것을 알아 안고 품어야 하며 용서해야 할것이다.

주께서 간음한 여인을 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 떠난 자리에서 주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는 것이다.
당신들이 이 말씀을 누구보다더 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동성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잘못했다. 우리가 당신들을 안고 품어 주지 못해서 당신들이 동성애라는 잘못된 출구로 나간 것이다.’ 하며 안고 품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우리 죄 가운데 들어가지 말자.’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당신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을 말하며...,
결국 그 내용은 동성애도 하나의 성으로 받아 들이자, 아니 하나의 성이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상이 있다. 당신의 아들을 내어 줄 만큼 사랑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에 속하지 말며’ 라고 하는..., 하나님께서 대적하는 세상도 있다.
‘동성애자’ 를 사랑해야 한다. 안고 품어야 한다.
죄많은 세상을 안고 품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의 죄를 사랑할 수 없듯이 동성애는 사랑할 수 없다.

배밖에 물은 배를 침몰 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배안의 물은 배를 침몰 시킨다.

제발 정신차려라



전체 13

  • 2020-08-11 01:50

    탁동일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듣자듣자 하니...
    김신애, 이현석 도대체 이 분들 정체가 뭡니까?
    이런 사람들이 목사의 직함을 달고 있으니...

    성경에도 "개들을 삼가라"고 하였죠.
    무슨 개소리입니까?
    유식한 분들 앞에서 유치한 논법을 펴 보겠습니다.
    1)동성애가 죄입니까? 아닙니까?
    2)죄라면, 목사가 되어서 말려야 합니까? 장려해야 합니까?
    3)음란은 죄라고 했는데, 퀴어축제가 음란한 모임입니까? 아닙니까?
    4)음란의 모임이 맞다면, 목사가 되어서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종용해야지
    그 모임을 조장하고 더 나아가 축복을 한다고요?
    5)그러고도 신학의 논리가 어쩌구 저쩌구...
    6)예수의 말씀에 근거한 복음이 그렇게 복잡합니까?
    7)멸망의 길로 들어서려는 자들을 견책하고 안되면 한 대 갈겨서라도 끌고 나와야 하는
    목사들이란 이들이 허접하고 기괴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네요
    8)평신도들은 무식해도 다 압니다. 누가 진짜 목사인지! 누가 가짜 목사인지!!
    9)아이의 눈으로 보는 임금님은 벌거벗고 있으시네요...ㅎ


  • 2020-08-11 09:33

    감리교 교리가 감리교 게시판에서 개소리라. . .


  • 2020-08-11 20:35

    김신애님의 이상한 발상에 역겹습니다!! 목사라니 더 한심스럽습니다! 신학이 성경을 거스를수있다는 것을 어찌 인정하란 말입니까!! 김신애? 이동환? 동성애는 (죄)자신의 몸과 영혼을 사망으로 달려가게 하는 것을 알면서 남에게 관대한듯 옹호하며 파멸에 이르게한다면 거짓돠 삭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리교회법에 따라 모든 단계에서 엄중히 다루도록 더욱 법을 강화해주십시오


  • 2020-08-11 20:46

    가난한자와 구제는 동성애중독과 같은 형질의 것이 아닌데 똑같은 선상에두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군요. 도둑놈에게 집열쇠를 줄까요? 주인아들에게 집열쇠를 주어야 할까요? 죄가있는자는 죄를 인정하고 죄값을치룬뒤에 죄가소멸되겠죠. 동성애가 죄임을 인정하고 죄값을 예수피로 대신하고 돌이킬때 우리는 회개라 부릅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은 옳은것의 추구에 꼭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못한채 반복하는 아들에게 무조건 헌신은 죽음으로 달려가게할뿐입니다. 돌이킬때까지 권고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신학에서 배운 허울좋은 사탕발림으로 사랑만 읊조리지마십시오. 가증한목사임을 반복 할 뿐입니다. 성령이 하실일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이현석 김신애목사님께서 직접 죄에서 돌이키라고 주님의 편지가 되어주십시오(성령운운하는 거짓삭꾼같습니다. 요즘은 동성애를 동조하는지 반대하는지를 보면 그교회 목사님의 영력이 가늠되지요. 안믿는 제친구도 알더군요)


  • 2020-08-10 22:12

    말씀하신 내용의 복음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있는 그대로의 지지가 필요한 사람도 있지요. 목사님은 목사님께서 돌볼 양들을 돌보시면 되고, 이동환 목사는 이동환 목사가 돌볼 양들을 돌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실패하기라도 하겠습니까^^


  • 2020-08-10 22:15

    1. 기독교 전통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고 해방하는 복음의 능력이 행사됨으로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것이 되기 위한 도전을 받고 있다.
    2.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사로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시는 순결하고 완전한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 죄와 정욕의 권세는 서서히 정복된다.
    3. 우리는 모든 인간 속에 이미 선행(先行)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하나님의 구원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져 있음을 믿는다.


  • 2020-08-10 22:16

    그렇지요 하나님 나라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지 않으며 옹호하는 이들은 침몰할 것입니다,. 제글이 아니고 찰스스펄젼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지지? ㅋㅋㅋ 목사님 인간은 죄된 존재입니다. 있는 그대로는 썩어지고 부패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지지? ㅋㅋㅋ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 지지 하자입니까.
    부패하지 마십시오


  • 2020-08-10 22:18

    감리교회의 성례에 관한 교리는 세례와 성만찬입니다. 그러나 교회사에서는 목사의 설교와 기도도 성례의 범위안에 다루어집니다. 다음의 글은 목사님의 의견이 얼마나 성경으로부터 멀어져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성례를 합당하게 받는 이에게만 유익한 결과와 효력이 있고 합당치 아니하게 받는 이는 사도 바울이 말씀한 바와 같이 자기에게 정죄함을 받는 것이다."


  • 2020-08-10 22:34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잠 27:5,6절)"

    죄가 죄인줄 모르고 오히려 즐기는 사람에게는 그저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는게 답이 아니라 면책하는 것이 낫다고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그 책망이 아프더라도 충직하게 해야지 '잘한다', '잘한다' 하는 것은 거짓의 입맞춤이요, 원수의 입맞춤이라 합니다.

    동성애자가 동성애가 죄인줄 알고 힘들게 싸우는 것이라면 격려해주고 축복해줄수 있지만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하며 그것을 즐기고 축제하는 곳에 축복이라니요? 목사님들 좀 분별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 2020-08-10 22:38

    사람이 사람을 찬성하고 반대하고 하는 일은 정치에 가깝고요, 목사는 성역, 성무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목사가 설사 죄인을 축복하더라도, 그것은 그 죄인에게 정죄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 2020-08-10 22:52

    동성애는죄입니다
    예수님의사랑을오해하지마십시요
    예수님은죄를축복하러오신분이아니라마귀에게속아죄를죄로여기지않고살다가죽어지옥가는내가불쌍해서나를대신해서지옥가야하는죄를대신짊어지시고십자가에서피흘려죽으시려오신분입니다.주님의피흘려죽으시기까지베풀어주신나를향한찐한주님의사랑앞에무릎꿇고회개하고받아들이십시오
    예수님사랑은회개하는죄인을용서하고그를구원하려고오신분이지죄악속에있으면서죄를죄로인정하지않고,회개하지도않는자를사랑하는것이아니라오늘도회개하고돌아오기를, 그리고그더러운죄악속에서,멸망의죄악속에서나와"나는죄인입니다"인정하고회개하고돌아오기를애타게기다리고계시다는것을잊지마십시오
    예수님이직접말씀하셨지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 2020-08-10 22:55

    주제가 그게 아닙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목사가 설사 죄인을 축복하더라도, 그것은 그 죄인에게 정죄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 2020-08-11 04:38

      또 저번처럼 똑같은 얘기만 반복이네요. 이제는 목사님의 주장과 의견에 점점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이미 지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신학을 몰라서 얘기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지금 목사가 죄인을 축복을 해도 되고 안 되고, 그게 음란한 장소니, 아닌지가 아니라 결코 아니라 이 재판의 핵심! 문제! 요인은 이미 그 축제가 어떤 곳인지 잘 아는 한 목사가 죄인지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행위가 추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예민하고 민감한 상황인지를 알면서도!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 일말의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 없이 동성애자들을 위해서는 그게 사랑이라고! 그게 평화와 인권이라고! 그게 소외된 약자를 위한 거라고!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에는 안중에도 없는 채 오히려 하나님께는 똥칠을 하고 땅 바닥에 완전히 내팽개치며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하나님 생각 전혀 고려치 않은 채 이제는 인간에게만 눈이 멀고 인간이 신이 되고 세상이 진리가 된 한 목사가, 또 이제는 그 목사가 이미 성도이기를 포기 한 정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도 전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교단 내에서 누룩과 같이 다른 성도와 목사들을 미혹하는 사단의 종 노릇하는 이동환 이라는 사람과 함께 지지하는 목사와 성도들 모두에게 너무나도 분하여서 도대체가 이 분들 모두는 누구에게 속했으며, 누구를 위한 분들인지, 정말 너무나도 불쌍하고 너무나도 답답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거룩하시고 순결하신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그렇게 당당하게 내가 진실로 동성애자들을 위해서, 사랑해서, 예수님도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소외된 자들을 사랑하라고

      정말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지...정말 몰라도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너무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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