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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20장 강해 설교.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4-01-20 20:53
조회
241
요한 계시록 20장 강해 설교

천 년 왕국
1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요한 사도가 보니 천사가 무저갱(사탄을 가두는 곳)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천사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천사가 용을 잡으니 곧 옛뱀(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사탄)이요 마귀요 사탄이다. 잡아서 1,000년동안 결박하여

3절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천사가 사탄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를 인봉하여(도장을 찍고 봉함) 1,000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영적인 유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000년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인다.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요한 사도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구원받은 성도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 또 요한 사도가 보니 예수님을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지키다가)목 베임을 당한(순교를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함께) 1,000년동안 왕노릇 하였다.
+천년왕국이란?
[千年王國 , millennium]
목차
1.전천년설(前千年說, Premillennianism)
2.후천년설(後千年說, Postmillennianism)
3.무천년설(無千年說, Amillennianism)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할 것’이라고 하는 표현에서 비롯된 개념(계 20:1-6). 이 기간 동안 사탄은 큰 쇠사슬에 결박되어 무저갱에 던져진 채 가둬지며 완전히 인봉되어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된다. 또 목베임을 당한 순교자들과 순결한 신앙 소유자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게 된다(행 3:20, 21; 롬 8:17-26; 고전 15:23). 그런데 이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에 따른 종말적 사건들의 순서가 달라지게 된다.

1.전천년설(前千年說, Premillennianism)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이해한 학설로, 종말의 순서를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성도의 부활과 변화 및 휴거, 어린 양의 혼인 잔치, 땅끝까지 복음 전파와 이스라엘의 회심, 대 환난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 천년 왕국 건설, 곡과 마곡의 전쟁, 사탄의 멸망, 악인의 부활과 대 심판,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 순으로 나눈다. 세대주의적인(dispensational) 해석으로 상징과 암시가 많은 계시록을 문자적으로만 접근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조금 복잡하게 만든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종말에 대한 이해력을 높인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2.후천년설(後千年說, Postmillennianism)
복음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이 땅에 복음의 황금 시대(천년 왕국)가 도래한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고 믿는 학설. 종말의 순서로는, 복음과 선의 점진적인 향상, 천년 왕국, 배교와 대 환난의 때, 그리스도의 재림, 대 부활, 대 심판,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 순으로 나눈다. 일반 역사와 대체로 조화를 이루지만 너무 인본주의적 낙관론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으며, 이 세상에 대해 절망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사뭇 차이가 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나 일반 역사와 대체로 조화를 이룬다는 장점을 지닌다.

3.무천년설(無千年說, Amillennianism)
성경의 ‘천 년’을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전 기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종말의 순서로는 예수의 지상 임재로부터 시작된 천년 왕국 시대, 배교와 대환난, 그리스도의 재림, 대 부활과 성도의 휴거, 대 심판,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 순으로 본다. 천 년을 단지 상징적으로 보거나 첫째 부활을 영적 부활로, 무저갱을 단지 억압 상태로 보는 것이 무리한 해석이라는 비난도 있으나 거듭난 성도들이 비록 육체적으로는 이 땅에서 고난을 받을지라도 영적으로는 거듭난 이후부터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한다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과 맥을 같이한다.
출처-천년왕국 [千年王國, millennium] (라이프성경사전, 2006. 가스펠서브)

5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요한계시록 5장에서 말하는 땅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을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5장을 읽어보면 보좌, 천사, 네 생물, 이십사 장로, 일곱 영과 같은 천상의 존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에 있는 존재들이다.

이제 첫째 부활에 대한 정통 기독교 교회의 올바른 해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계 20:4~6)

우선 첫째 부활은 누가 받는 것일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과 우상숭배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당했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첫째 부활은 어디에서 받게 되는 것일까. 사도 요한은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이 앉는 보좌들을 봤다. 요한이 환상 중에 본 보좌들은 지상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하늘에 있는 것인가. 보좌들은 하늘,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에 있는 것이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첫째 부활은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천국에 간 성도들의 영혼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육은 지상에서 흙으로 돌아간 상태에 있다.

이들의 영혼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서 안식을 누린다. 그리고 때가 되어 예수님이 세상에 재림하시는 날, 흙으로 돌아간 육체도 변화돼 둘째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우리 역시 마지막 날에 예수님과 같이 변화된 부활의 몸을 입게 된다. 내용을 요약하면 정통교회는 영과 몸의 부활을 믿지만, 이단들은 사이비 교주를 통한 영의 부활을 주장한다.
[출처]국민일보 32면1단2021.01.25.김주원 목사글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5절에 이미 설명한 내용을 다시 말하자면 첫째 부활은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천국에 간 성도들의 영혼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육은 지상에서 흙으로 돌아간 상태에 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첫째 부활한 성도들)다스리는 권세가 없다.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참고로 둘째 사망이란?
[the second death]
죄 가운데 태어난 모든 인간이 겪는 육신의 죽음(첫째 사망)에 비견되는 말로,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최후 심판 때에 이루어질 영원한 멸망을 가리킨다(계20:14).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우상숭배자, 악행하는자, 행음과 사술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심지어 사망과 음부까지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된다(계20:14-15; 21:8)

반면에, 주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목베임 당한 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자, 주님께 죽도록 충성한 자는 둘째 사망에 이르지 않고, 영광스런 첫째 부활에 참여하므로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의 상급을 받게 된다(계20:4,6). 출처-둘째 사망
[the second death](교회용어사전:교리 및 신앙, 2013.가스펠서브)

사탄의 패망
7절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1,000년이 차니 사탄이 무저갱에서 놓여(풀려나)

8절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사탄이 무저갱에서 놓여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모아 싸움을 붙이는데 그 수가 많아 바다의 모래와 같았다.
+곡과 마곡의 의미
곡(영어: Gog, 히브리어: גּוֹג֙)은 마곡 땅의 통치자로서 사람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곡과 마곡은 보통 함께 나온다. 구약성경 에스겔 38장 2절과 39장 1절에서 곡(Gog)은 로스(Rosh)와 메섹(Meshech)과 두발(Tubal)의 왕으로 불리었다. 창세기 10장 2절에서 마곡은 한 지역과 그곳의 백성을 가리키며 주석가들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북방 민족들 혹은 코카서스 북부 지역 사람들을 가리키는 데는 동의한다. 이 이름은 천년이 왕국이 끝나는 시점에 사탄이 다시 풀려나서 사람들을 미혹하는 때에 다시 등장한다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0장 8절과 연관되어 있다.

이름
곡(Gog)은 보통 '곡과 마곡'이라는 문구로 숙어처럼 사용되는데, 곡(Gog)은 인명이고 마곡(Magog)은 지명이다.

노아의 아들 야벳의 자손들
야벳의 자손들은 총 7명, 즉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등인데 이들이 구체적으로 오늘날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논쟁의 대상이지만 고멜은 유럽, 독일, 터키, 아르메니아 등, 마대는 현재의 이란 북부, 마곡은 스키타이족, 두발은 조지아, 메섹은 러시아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출처-위키 백과 사전.

9절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곡과 마곡이 지면에 널리 퍼져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성(예루살렘)을 두르매(포위함)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절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곡과 마곡을 미혹하는 마귀(사탄)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불과 유황 못)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이단)도 있어 세세토록(영원토록)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크고 흰 보좌(백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11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요한 사도가 크고 흰 보좌와(백보좌)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이 사라졌다.

12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 사도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았다.

13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바다에 수장 되었거나 사망과(죽음) 음부도(무덤)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니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다.

14절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6절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둘째 사망은
참고로 둘째 사망이란?
[the second death]
죄 가운데 태어난 모든 인간이 겪는 육신의 죽음(첫째 사망)에 비견되는 말로,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최후 심판 때에 이루어질 영원한 멸망을 가리킨다(계20:14).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우상숭배자, 악행하는자, 행음과 사술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심지어 사망과 음부까지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된다(계20:14-15; 21:8).

15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둘째사망)에 던져진다.

+생명책 Book of life 출처-나무위키
성경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구원받은 귀한 믿음의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천국에 놓인 책을 말한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출애굽기 32장32~33절)

나와 한 멍에를 멘 내 진실한 협력자에게 부탁합니다. 이 여자들을 도와주십시오. 이 여자들은 클레멘스를 비롯하여 다른 협력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느라고 나와 함께 애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명의 책에 올라 있습니다.(빌립보서 4장 3절)

승리하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며 나는 생명의 책에서 그의 이름을 결코 지워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요한계시록 3장 5절)

이 책에 기록된 사람은 천국에서의 영생을 얻게 되고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영원한 지옥 불못에 던져진다. 첫 사람 아담 타락 이후 하나님도 인간도 변함이 없기 때문에 구약 시대나 언약의 율법이 업그레이드된 신약 시대나 기본 진리 구도는 동일하다. 구약 시대 모세 때뿐만 아니라 그 후로도 이 세상이 끝날 말세까지 신자라도 자칫하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

시편 69:28에선 메시아를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악인(시편 119:53, 느헤미야 1:7)을 생명책에서 도말하여 의인과 함께 기록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장 20절)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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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되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침을 받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생을 하게 된다.

성령의 인침 받고 생명책에 기록된 목회자와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도 안 한다.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분명히 가르쳐야 하지만 무엇보다 성령의 인을 받으라고 가르치고 믿어야 하며 성령을 받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

구약성경 에스라서 1장 2장 8장과 느헤미야서 7장에 보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명단이 나오듯이 생명책에 기록된 목회자와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하게 되는 것을 확신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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