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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장 강해 설교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4-01-18 22:32
조회
250
개역개정 성경
요한 계시록 19장 강해 설교

1.어린 양의 혼인 잔치
1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요한 사도가 하늘에서(하나님의 나라) 허다한 무리의(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음성을 들었다.

2절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정의로우며 음행(우상숭배 포함)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셔서 하나님의 종들의 순교의 피를 그 음녀에게 갚으셨다 하고

3절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연기가 세세토록(계속해서, 영원히)올라갔다.

4절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또 이십사 장로(성경학자들이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제자를 상징한다고 본다) 성경학자들이 네 생물은(독수리, 사자, 송아지, 사람 같은 4생물)상징적으로 (새, 들짐승, 가축, 인간) 모든 생물을 대표한다. 고 본다.

5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나님의 보좌에서 음성이 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아 하나님께 찬송하라 함

6절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요한 사도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가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서 통치한다고 했다.

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허다한 무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성도들) 자신을 준비(신부단장)하였으므로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린양의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는데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9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천사가 말하기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 함.

10절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요한 사도가 천사에게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나도 제자들과 같은 종이니 경배하면 안 되며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함.

2.백마를 탄 자
11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요한 사도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백마를 탄자가 있는데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예수님)공의로 심판하며 싸웠다.

12절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는데 자신밖에 아는 자가 없다. 바로 예수님의 모습이다.

13절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시다.

14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천군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백마를 타신 예수님을 따라갔다.

15절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의(어린양 예수님)입에서 예리한 검이(말씀의 검, 성령의 검) 나오니 그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신한 만국을(나라들)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쇠 막대기, 쇠 절구봉)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심판의) 포도주 틀을 밟는다. 포도주 틀에 포도송이를 넣고 밟는 것처럼 심판하신다.

16절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분의 이름이 바로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7절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요한 사도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천사는 영이기에 뜨거움을 못 느낌)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하나님의 잔치에(심판) 모이라 함.

18절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태양 안에 선 천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불신한 왕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을 탄 자와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새들에게 먹으라고 하였다.

19절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요한 사도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백마를 탄 자와 그를 따르는 천군과 (계시록19장11절-14절) 전쟁을 일으키다가

20절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전쟁에서 짐승이(666) 잡히고 짐승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잡혔으니 이 거짓 선지자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다. 이 둘이 산채로 (짐승과 거짓선지자)유황 불 못에 던져졌다.

21절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성령의 검, 말씀의 검)에 죽으니 천사가 명령한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불렀다.

+성령의 검
[ sword of the Spirit ]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성경문학적 표현(엡 6:17). 사탄의 공격을 막아낼 뿐만 아니라 유일한 공격용 무기로서, 영적 전투에서 요구되는 최고의 병기이다(히 4:12; 계 1:16). 성도는 계시된 말씀을 통해서 믿음을 갖게 되고 강화하며 대적과 능히 싸울 힘을 얻게 되는데, 바로 이 과정이 성도가 대적과 상대하기 위해 성령의 검을 준비하는 것이다.
출처-성령의 검 [sword of the Spirit] (라이프성경사전, 2006. 가스펠서브)

19장에는 하늘이 열리며 백마를 타신 그리스도와 하늘 군대인 천군들과 짐승을 대장으로한 악의 세력과 그리스도와 최후의 전쟁에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사로잡혀 산 채로 유황불 못에 던져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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