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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돌아 가신줄 아느냐?

작성자
김길용
작성일
2021-06-16 20:24
조회
420
하나님은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살아계셔서 우주만물을 주관 하고 계신다.
우린 이 사실을 망각 하거나 잠시 잊어서도 안될 것이다.

어디 할일이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고전 소설에 비유나하고 창조에 대한 근거가 없다란 망발을 하는 지경에 이르럿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주장을 평신도가 해도 안되는 것을 버젖이 목사의 신분으로 참으로 기가 막혀 밤잠을 설칠 정도 화가 치밀어 온다.

필자는 창조과학회 회장이었던 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만남을 통해서 많은 대화를 한 기억이 지금도 또렸하다 그분이 말하길 하나님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접근 하면 할수록 또렷하고 분명하게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주만물을 주관 하고 계신다는 과학적 논리를 과학을 잘 모르는 맹도들도 알아들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생략)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마태복음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 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인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9~25절까지 생략)25절 까지 예수님 탄생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돼 있다.

아담과 하와 를 하나님이 직접 흙으로 지으신 창조 사건과 예수님 께서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 자체를 생물학적 과학적 으로 성경은 입증할수 있는 책이 아니다 란 충격적인 재목의 글이 이 게시판에 버젓이 올라와 있어 충격 적이다.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생각 하는 것과 판단을 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짐승과 구별되는 것은 판단 능력과 생각 하는 지혜라는 고급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이라 한다.

사람의 생각이 천박 해지면 언어가 천박 해지고 천박한 동물적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지각이 있는 사람들 은 그런 것들 을 보면서 짐승과 같다라고 하는 것이다.

필자는 과학자도 아니고 철학자도 아니다 더더군다나 성경을 전문적으로 학교에가서 배운 사실도 없다 다만 40 여년전 어머니의 간곡한 요청과 아내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발을 디딘후 신앙이란 무엇인지 체 알기도 전에 성전 건축이란 크나큰 사역에 자의반 타의 반으로 끼어들어 그야말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 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저 이해못할 말들로 가득한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이해가 아되면 몇날 몇일 기도의 방법도 기도란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또 외운 것이 나의 유일한 기도 방법이었을 뿐이다.

조금 발전하여 성경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기독서점에 가서 필요한 서적을 구입하는데 많은 시간을 활애 하면서 박윤선 목사님의 주석을 접하게 되었고 목사님들의 설교집을 섭렵하며 배운것이 필자의 성경지식의 전부다.

지금도 필자의 서재에는 족히 2천여권의 각종 주석을 비롯하여 신앙관련 책들이 지금은 개으른 주인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아서 먼지가 묻어 있는 채로 정리 정돈 돼 있어 가끔은 책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좀 무질서하게 배운 필자의 신학적 계론으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 된대로 의심에 여지 없이 믿어지는건 좀 모자라는 사람이라 그런 것인가 자문해 본다.

신학이 배제된 신앙이 있을수 없고 신앙이 배제된 신학이 있을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의 근간을 흔드는 기사를 접하면서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 정말 기독교 대한 감리회는 정상적인 교단인가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묻고싶다 성경을 지금까지 믿지 않으면서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래도 고전학의 일부인 성경책을 인용하여 말품 팔아 먹고사는 생계수단의 전부였단 말인가.

예를 들어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가 흐른 세월이 수천년인지 수만년인지 창조주 외에는 알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 인것이다.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 창조주의 섭리를 다 이해 한다는것은 불가능 그 자체 일것이다 고로 섣부른 판단은 우리들의 자질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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