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 공익사회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8-02 19:22
조회
355
공교회 공익사회
함창석
공동사회가 있습니다
우리네 가정처럼
아버지는 영원히 아버지요
어머니는 영원히 어머니요
아들과 딸은 자녀지요
변하지 않는 사회로
공동사회라고 배웠지요
사회는 이익사회도 있으니
학교 직장 단체 등등
정신 심정적으로나
육체 물질적으로나
이익을 더 추구하지요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떴습니까
공동사회 성향도 있고
이익사회 성향도 있으니
공익사회가 아닐까
공교회가 그렇겠지요
사교회는 반대일 것입니다
교회 구성원들은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중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겠지요
인격적으로도 그렇고
신앙적으로도 그렇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서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게 그렇지요
함창석
공동사회가 있습니다
우리네 가정처럼
아버지는 영원히 아버지요
어머니는 영원히 어머니요
아들과 딸은 자녀지요
변하지 않는 사회로
공동사회라고 배웠지요
사회는 이익사회도 있으니
학교 직장 단체 등등
정신 심정적으로나
육체 물질적으로나
이익을 더 추구하지요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떴습니까
공동사회 성향도 있고
이익사회 성향도 있으니
공익사회가 아닐까
공교회가 그렇겠지요
사교회는 반대일 것입니다
교회 구성원들은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중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겠지요
인격적으로도 그렇고
신앙적으로도 그렇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서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게 그렇지요
수족망실手足亡失
함창석
세계 1차 2차 대전 가운데
팔다리 잃은 이가
5만명 정도라고 하니
고통의 지경이 어떠하였을까
푸틴 러시아 침략으로
우크라이나 수족망실 숫자가
5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그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아직도 전쟁 중인데
그 숫자는 늘어날 것이고
고통을 당한다는 심정까지도
다 헤아릴 수가 있을까
러시아 병사들까지 합한다면
어마어마한 이들이
팔다리 없이 살아야 하니
그 불편함 누가 보상하지요
큰 덕德
함창석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풀을 먹었다
새끼를 데리고
붉은 해 돋는 바다로
밝은 해 맞는 바다로
유유히 헤엄쳐 가니
유유자적이라
그 시대 사림들은
그런 모습을
큰 德이라 그렸다
세상 꽃 향기는
바람에 날아 가나
큰 德 향기에
바람이 날아 가지요
다른 이들을 눌러야
최고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최고가 됩니다
그런 것들이
큰 德이 아닐 런지
큰 德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