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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페지에 대한 회상 - 인류 역사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17 14:15
조회
489
우리 집안의 호주가 되시는 주님께서 이 집안을 어떻게 하는 기도들을 수 백번은 들엇엇다.
이 수 백 수 천년인가 이어져왓다고 주장되는 호주제를 페지한것 무척 어려운 과정을 격엇다.
당연히 어렵겟지.
우리 집안의 호주는 나의 아버지엿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호적이 정리되어 내가 호주가 되엇다.
뭐 나름 가정에 대한 의식이나 책임정도가 더 무거워지는 것은 사실이나 본질적으로 변하는건 없다.
*. 지금도 우리집안의 호주는 주님이시다.
*. 여러분은 아닌가요?
*. 근데 사람 호주제 폐지는 잘햇다.


그 가정법 개정의 주역이 이태영 변호사로 감리교회 목사인 정일형 박사의 아내이며 정대철 전 의원의 모친이다.
그 때도 유림들 갓쓰고 난리를 30여 년 쳣다.
'가정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 호주제 폐지하면 가정이 무너지고 나라도 망한다.'
하긴 걱정이 전혀 안되는건 아닐것이다.
두렵겟지 뭔가가. 다음에 올것의 실체를 알 수가 없으니.


그러나 법의 개정은 이뤄졋고 많은 부분 가부장문화와 남아선호사상(여아낙태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엇엇다) 그리고 혼인문화와 가정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왓다. 여기에 무분별하게 유입된 서구의 잡양아치양키문화도 유입돼 젊은이들을 오염시킨 면이 잇다. 허나, 어쩔 수 없는 노릇도 잇다. 그 원인을 다 밝히고 설명하기를 이 자리에서 할 수는 없으나 분명한건 왜적들의 잔재 서구 자본주의 문화와의 관련이며 친미와 독재 그리고 남북분단 경제성장 인권의 성장 계몽사조 등에 기독교들까지 이상하게 변함에 이단들까지 설치니 뭐가 뭔지 잡동사니가 된것으로 실이 70여 년간 얽힌 사태가 지금이다.


사태의 해결은
우리민족의 장자 제사장인 감리교회도 정체성을 잃고 헤매니 나라가 온전할 리가 없을 것이나 가마니두고 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나는 커다란 함지에 물을 채워 넣고 해결책을 도모할 것이다.
혹 모르니 관심잇는 분들은 함지에 물을 넣어 준비해 놓으세요.
해결의 실마리가 찾아질 지도 모르니까요


해결의 본질은 본디로 돌아가는 것 이 외에 해결책이 없다.
본디만 알면 된다.
내가 넷째를 보앗으면 이름을 본디라 지으려 햇건만 하늘 뜻이 아니엇나 보다.
다섯째는 부디. 부디 하나만 더요 하나님~
여섯째는 잔디. 잔잔하게 처음처럼~
그리고 마지막 일곱째가 처음처럼 첫 여성이엇다는 이은 빛이라는 이브엿는데.
참 아쉽.
그러나 고맙^^

근데 본디는 뭐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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