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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소수자 축복 재판에 대한 3,40대 목회자 140인 호소문을 인정할 수 없는 40대 목회자

작성자
양근승
작성일
2020-07-17 10:29
조회
530
저는 중부연회 파주지방 섬김교회 양근승목사입니다.
40대 목회자이며, 140명의 호소문의 내용을 저는 전혀~~ 인정하기가 어렵네요...
죄에 대한 문제와 축복에 대한 문제를 성경을 통해서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동성에대 대한 인권의 문제를 성경에서 정말 죄로 보지 않는지..
세상에서 말하는 것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말인지...
저는 감리교 목회자로써 선포해야 하는 것은 세상의 흐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퀴어축제에서 축도하는 것이 문제가 안된다면... 이것이 목회자가 해야할 일이라고 교단에서 말한다면..
제가 사랑하고, 사역하는 감리교단을 인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리교의 분명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3

  • 2020-07-17 13:22

    아멘!


  • 2020-07-17 14:39

    아멘! 성도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호소문입니다.


  • 2020-07-25 15:47

    저도 40대 목회자로서 저는 그호소문에 이름을 올린 모든 이름을 공개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부정하는 자가 목사일수 있는가? 아니 목사이기 이전에 신앙인으로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할 수 있는 행위를 찬성하는 그들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해서 죄까지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를 철저히 미워하는 것 그것이 신앙인의 가야할 길입니다. 14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 책임을 묻기를 바랍니다. 교리와 장정에 분명히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는 목회자일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리교단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부끄러움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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