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님께 . . .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23-09-09 12:50
조회
892
감리회 소식란에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빨간 딱지만 붙인다고 해서
그것이 관리자의 의무를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적인 글 아니라도 지금 감리회 소식란은 감리회소식과는 상관 없는 글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감리회소식이라는 말뜻을 모르는 건 아닐 테고,
그렇다면 관리자의 방침을 묵살하고 글을 남용하는 게 분명한데,
경고조치 및 글 이동을 하시고,
여러 번 되풀이되면 퇴출시킴이 마땅한 게 아닌가 합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관리자만 아니라,
감리회원들 모두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게시판의 질서와 원칙을 능멸하고도 오기로 더 올리는 이들의 해위,
반드시 경고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듣지 않으면 마땅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각종 신변잡기에 잡동산이 글로 넘쳐나다 보니,
많은 논객들이 고개를 내저으며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감리회가 이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것이 참담합니다
속히 원칙대로 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20

  • 2023-09-09 16:12

    본인이 올린 빨간 딱지의 내용도 구분 못 하는
    관리자는 더 이상 관리자가 아닙니다.

    차라리
    흔한 A.I.가 낫지요


    • 2023-09-09 16:48

      아마도 같은 감리회원으로서,
      차마 엄단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끼는 것이야 말로 少貪大失의 전형입니다


      • 2023-09-09 17:21

        너무 착한 관리자를 두었네요
        같은 감리회원이라서 엄단을 못 하면
        방법이 있네요
        다른 교단에서 데려오면 칼같이 해낼 것입니다.
        아니면
        인공지능 관리자를 서둘러 도입해야 합니다.


        • 2023-09-09 17:27

          합리적으로만 생각하면
          첵 로봇 저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다른 교단으로부터의 영입보다도,
          인공지능 로봇에게 위임하는 것보다도,
          사람의 공명정대한 결단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 2023-09-10 00:16

      오 목사님은 저것이 딱지로 보이십니까?
      그럼 코딱지라기엔 너무 넙적합니다.
      제가 보기엔 주님 흘린 보혈이 말라있는것 같아요.


      • 2023-09-10 01:21

        주님 흘린 보혈이라는 표현이 가슴에 와 닿네요


  • 2023-09-09 18:10

    제 생각은.. 관리자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게시판을 이용하는 회원 하나하나를 관리자가 가르칠 수는 없지요. 처벌하려고 하면 더 안되지요..
    최목사님의 글을 통해서, 게시판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한번 더 생각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2023-09-10 01:23

      관리자가 속을 끓이는 거지,
      애를 쓰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애를 쓴다면,
      이렇게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글을 당연히 이동하거나 삭제하고
      공개경고를 해야지요
      속만 상하고 말 거면 감리회 여러분께 부탁할 필요도 없지요


  • 2023-09-10 00:17

    게시판 활성화같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관리자를 부르지 마시고 관기자를 부르셔야지요.
    최 목사님!!!


    • 2023-09-10 01:23

      ㅎㅎㅎ . . . 게시판의 운영권한이 나한테 없으니!!


      • 2023-09-11 00:21

        아주 쉬워요!
        관기자 이리와밤마! 등으로 게사판에 제목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버전으로 부르시고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하시면 됩니다.


        • 2023-09-11 01:46

          난 그렇게 나댈 줄을 몰라요 . . . ㅋㅋ


          • 2023-09-12 01:03

            뭐 또 정 어려우시면 관리자, 관기자 등 넘 어려우시면 권리자를 부르세요.
            권리자들 모여라~~~!!!


            • 2023-09-12 07:50

              모여라 어째라 할 권한이라도 있으면 하죠. . . ㅎㅎ


              • 2023-09-13 01:02

                그럼 권리자만 바라! 라고 하세요.


  • 2023-09-11 19:17

    大 太 犬


    • 2023-09-11 20:43

      가먼 있을 리가 없지
      이렇게 질서를 어지럽히고도 오기로 버티는 이가
      단체장을 할 때는 질서를 강조했겠지?


  • 2023-09-14 21:00

    허~ 이 게시판은 완전 관기자판이로구만.
    혼자 374 독주중~


  • 2023-09-15 06:36

    한참 수고하십니다.


    • 2023-09-15 18:09

      또 다른 낙서로 지난 낙서를 지우는 술수,
      그 지능을 가진 이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아무 말이나 막 던지면서 본질 흐리는 교활한 재주도 불쌍하고 . . .
      이런 진흙탕 싸움에서 이젠 발을 빼야 하겠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741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905
13611 함창석 2023.09.30 476
13610 홍일기 2023.09.27 453
13609 최세창 2023.09.25 371
13608 정재헌 2023.09.25 1266
13607 홍일기 2023.09.25 445
13606 박영규 2023.09.23 383
13605 함창석 2023.09.22 577
13604 함창석 2023.09.22 432
13603 홍일기 2023.09.21 435
13602 홍일기 2023.09.20 467
13601 함창석 2023.09.19 369
13600 함창석 2023.09.19 400
13599 홍일기 2023.09.18 574
13598 함창석 2023.09.16 520
13597 함창석 2023.09.16 380
13596 박영규 2023.09.15 363
13595 함창석 2023.09.14 406
13594 최세창 2023.09.13 504
13593 함창석 2023.09.13 386
13592 최범순 2023.09.13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