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사람들/8월6일주/강단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7-08-05 16:15
조회
631
blog.naver.com/amenpark
설교-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사람들.
성경-창세기 19:29절.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을 사람이 바꿀 수가 있을까요?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을 성경에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믿음의 조상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큰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아브라함, 모세, 다윗 왕, 요나, 히스기야 왕에 대하여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결정을 두 번이나 바꾼 사람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를 심판 하시려는 계획을 말씀하시자 의인의 수를 50명에서 10명 까지 낮추는데 기여하였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소돔 고모라를 엎으시는 중에서 구하여 주셨습니다.(창19:29)
여러분 때문에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와 이웃이 구원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 하셨을 때에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3일 길을 가서 모리아 산위에 제단을 쌓고 이삭을 양을 잡듯이 잡아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말리셨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사랑하는 독자를 내게 아끼지 않고 바치려했으니 네가 이제야 나를(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며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결정을 철회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결정을 믿음과 순종으로 바꿨습니다.
2.모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출애굽 시킨 하나님의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BC 1400년경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앉자 모세의 형 아론이 주동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금을 바치라고 해서 백성들이 바친 금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아론이 단을 쌓고 아론이 말하기를 금송아지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하며 백성들과 함께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 맘대로 하겠다고 하시며 진노하여 진멸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호소하기를 애굽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다고 할 것이며 아브라함, 이삭, 이스라엘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노를 그치시고 화를 내리지 말아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진노를 철회하셨습니다.(출32:1-14)
그 후에 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시기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만 가나안 땅에 올라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천사는 보내어 가나안을 정복하도록 도울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함께 안 가시는 이유는 가는 도중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할까 염려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이 백성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내가 친히 가나안 땅에 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가시겠다는 증거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지날 때에 하나님의 등을 보여 주셨습니다.(출33:1-23)
3.다윗 왕.(대상21:1-2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 백성 중에 전쟁에 나갈 수 있는 군사력을 파악키 위해서 인구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윗 왕의 심복 요압도 만류하였으나 다윗이 인구 조사를 강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괘씸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큰 죄를 범하였으니 죄를 사하여 주시고 미련하게 행하였다고 자복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선견자 갓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노 세 가지 재앙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3 년간 기근이나 적에게 석 달을 쫒기 던지 전염병이 사흘간 돌아 백성들이 죽던지 택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백성들이 7만 명이나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칼을 빼고 서 있는데 다윗이 얼굴을 땅에 대고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시고 자기에게 내려달라고 호소하자 하나님의 사자 천사가 갓 선견자에게 말하기를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올라가서 다윗 왕에게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 산입니다.
오르난은 칼을 빼 들고 서 있는 천사를 보고 네 아들과 숨었고 다윗 왕이 오자 다윗의 말을 듣고 무상으로 제물을 제공한다고 했더니 하나님께 값없이는 번제를 드리지 않으리라 하고 금 육백 세겔을 주고 제구와 제물을 사서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사를 드렸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 응답하시고 사자를 명하시니 천사가 칼을 집에 꽂았습니다.(대상21:15-21) 금 육 백 세겔은 현재의 환율로 18억 원 상당의 금액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제사를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니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습니다.(삼하24:25)
4.니느웨 성의 왕과 백성들.(요나서)
BC 750여 년 경에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큰 성 니느웨에 가서 니느웨 백성들의 악독이 하늘에 상달하였으니 하나님의 명령을 선포하라고 하셔서 니느웨 성에 가서 하루 종일 외치기를 40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진다고 전했습니다.
요나가 전하여 준 말을 듣고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 옷을 입고 회개하였습니다. 니느웨 왕도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조서를 내리기를 사람 뿐 만아니라 가축도 단식하고(음식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굵은 베를 입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에 대한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시고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고 왕이 백성들에게 권고 하였습니다.(요나3:4-10) 하나님께서 니느웨 왕과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니느웨 성에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셔서 12만 명이나 구원 받았습니다(요나4:11)
5.히스기야 왕.
BC 701년경에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국가적인 위기를 겪었으나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셔서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하루 아침에 진멸 시키셨습니다. 이런 말 할 수 없는 고초를 겪은 히스기야 왕은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죽을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종 예언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을 찾아 와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를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이니 유언이나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은 히스기야 왕은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다시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와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수한에 15년을 더 살게 해 주시고 예루살렘 성을 앗수르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받았고 생명 연장 받은 2년 뒤에 므낫세 왕자를 낳아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마태1:10)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라 정의를 행하시며
사단과 불의와 불법 자들을 심판하시지만 사랑의 하나님이신지라 회개하면 회복과 용서와 구원과 축복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상에서 보신바와 같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과 호소로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의 불 심판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조카 롯과 롯의 두 딸을 심판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삭을 바치는 행하는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것을 막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철회 하시고 가나안 땅에 가지 않으시려던 하나님의 결정을 모세의 설득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가심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성지가 되었습니다.
다윗 왕의 회개로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되어 멈추었고 니느웨 왕과 백성들의 회개로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결정을 기도로 호소하여 생명 연장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예배와 회개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구원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념교회 목사
설교-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사람들.
성경-창세기 19:29절.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을 사람이 바꿀 수가 있을까요?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을 성경에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믿음의 조상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큰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결정을 바꾼 아브라함, 모세, 다윗 왕, 요나, 히스기야 왕에 대하여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결정을 두 번이나 바꾼 사람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를 심판 하시려는 계획을 말씀하시자 의인의 수를 50명에서 10명 까지 낮추는데 기여하였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소돔 고모라를 엎으시는 중에서 구하여 주셨습니다.(창19:29)
여러분 때문에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와 이웃이 구원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 하셨을 때에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3일 길을 가서 모리아 산위에 제단을 쌓고 이삭을 양을 잡듯이 잡아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말리셨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사랑하는 독자를 내게 아끼지 않고 바치려했으니 네가 이제야 나를(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며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결정을 철회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결정을 믿음과 순종으로 바꿨습니다.
2.모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출애굽 시킨 하나님의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BC 1400년경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앉자 모세의 형 아론이 주동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금을 바치라고 해서 백성들이 바친 금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아론이 단을 쌓고 아론이 말하기를 금송아지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하며 백성들과 함께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 맘대로 하겠다고 하시며 진노하여 진멸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호소하기를 애굽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다고 할 것이며 아브라함, 이삭, 이스라엘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노를 그치시고 화를 내리지 말아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진노를 철회하셨습니다.(출32:1-14)
그 후에 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시기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만 가나안 땅에 올라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천사는 보내어 가나안을 정복하도록 도울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함께 안 가시는 이유는 가는 도중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할까 염려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이 백성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내가 친히 가나안 땅에 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가시겠다는 증거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지날 때에 하나님의 등을 보여 주셨습니다.(출33:1-23)
3.다윗 왕.(대상21:1-2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 백성 중에 전쟁에 나갈 수 있는 군사력을 파악키 위해서 인구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윗 왕의 심복 요압도 만류하였으나 다윗이 인구 조사를 강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괘씸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큰 죄를 범하였으니 죄를 사하여 주시고 미련하게 행하였다고 자복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선견자 갓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노 세 가지 재앙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3 년간 기근이나 적에게 석 달을 쫒기 던지 전염병이 사흘간 돌아 백성들이 죽던지 택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백성들이 7만 명이나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칼을 빼고 서 있는데 다윗이 얼굴을 땅에 대고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시고 자기에게 내려달라고 호소하자 하나님의 사자 천사가 갓 선견자에게 말하기를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올라가서 다윗 왕에게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 산입니다.
오르난은 칼을 빼 들고 서 있는 천사를 보고 네 아들과 숨었고 다윗 왕이 오자 다윗의 말을 듣고 무상으로 제물을 제공한다고 했더니 하나님께 값없이는 번제를 드리지 않으리라 하고 금 육백 세겔을 주고 제구와 제물을 사서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사를 드렸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 응답하시고 사자를 명하시니 천사가 칼을 집에 꽂았습니다.(대상21:15-21) 금 육 백 세겔은 현재의 환율로 18억 원 상당의 금액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제사를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니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습니다.(삼하24:25)
4.니느웨 성의 왕과 백성들.(요나서)
BC 750여 년 경에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큰 성 니느웨에 가서 니느웨 백성들의 악독이 하늘에 상달하였으니 하나님의 명령을 선포하라고 하셔서 니느웨 성에 가서 하루 종일 외치기를 40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진다고 전했습니다.
요나가 전하여 준 말을 듣고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 옷을 입고 회개하였습니다. 니느웨 왕도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조서를 내리기를 사람 뿐 만아니라 가축도 단식하고(음식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굵은 베를 입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에 대한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시고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고 왕이 백성들에게 권고 하였습니다.(요나3:4-10) 하나님께서 니느웨 왕과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니느웨 성에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셔서 12만 명이나 구원 받았습니다(요나4:11)
5.히스기야 왕.
BC 701년경에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국가적인 위기를 겪었으나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셔서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하루 아침에 진멸 시키셨습니다. 이런 말 할 수 없는 고초를 겪은 히스기야 왕은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죽을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종 예언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을 찾아 와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를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이니 유언이나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은 히스기야 왕은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다시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와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수한에 15년을 더 살게 해 주시고 예루살렘 성을 앗수르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받았고 생명 연장 받은 2년 뒤에 므낫세 왕자를 낳아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마태1:10)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라 정의를 행하시며
사단과 불의와 불법 자들을 심판하시지만 사랑의 하나님이신지라 회개하면 회복과 용서와 구원과 축복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상에서 보신바와 같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과 호소로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의 불 심판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조카 롯과 롯의 두 딸을 심판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삭을 바치는 행하는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것을 막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철회 하시고 가나안 땅에 가지 않으시려던 하나님의 결정을 모세의 설득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가심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성지가 되었습니다.
다윗 왕의 회개로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되어 멈추었고 니느웨 왕과 백성들의 회개로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결정을 기도로 호소하여 생명 연장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예배와 회개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구원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념교회 목사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 모세의 기도 다윗 왕의 회개
하나님의 결정을 바꾸게 하셨다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장로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무더운 닐씨에 건강하시옵고 가화만사성 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