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9일에 경남 진해 소재의 해군사관학교(담임 김재성군목)와 인근부대를 중심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2명이 참가하였다. 사관후보생들은 집체교육을 통하여 군목으로 입대하기 전에 군선교 현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명감을 확인하며 철저히 준비하게 된다. 현재 감리교 군종사관후보생은 45명이며 이중에 12명이 올해에 임관하게 된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고사는 매년 7월에 신학대학 2학년생을 대상으로 작년에는 15명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