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금) 오후3시 카나다 인디언들의 용서와 화해 그리고 부흥을 기록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선교영화 뷰티풀차일드의 설명회가 있었다. 영화감독인 이성수선교사는 본인이 직접 카나다에서 체험하고 만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증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원주민과 백인사이에서 오랜 기간 전쟁과 살육, 그리고 학대가 이루어져 왔으며 이에 대해 용서는 용서하는 자의 특권이라며 이는 곧 성령의 역사인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화해 그리고 진정한 하나님의 뜻으로 부르심을 깨달아야 함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영상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이선교사는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