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5 (5.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5-15 14:58
조회
1597
세월호 침몰사고 감리교대책위원회 회의 보고
주요논의사항
1) 의료구호팀 보고 건
① ‘감리교재해재난본부’나 ‘감리교응급의료구호단’ 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가? - 본부에서 설치한 공식 기관이 아니므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서 일회성으로 명칭을 써야 한다.
② 의료지원업무나 재난지원업무가 종료되면 철수하되 대책위원장이 돌아오면 정리하는 것으로 한다.
③ 팽목항 기도실 운영은 전남서지방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의료구호팀의 업무보고에서 제외해야 한다.
④ 의료지원업무에 대한 중간결산 회계보고를 받도록 한다.
2) 상담센터 운영에 관한 건
① 상처 입은 안산을 치유하기 위하여 감리교회가 참여하려면 교단적인 의지가 표명되어야 한다. 감독회장과 감리교회의 의지(3년 동안 재정집행 등)를 확인하기 위해서 총회 혹은 총실위 결의도 필요하다(서명운동, 진상규명 필요 등)..
② 본부에서 19일(월) 감독회의에 보고한 뒤 실행부위원회에 제안하여 최소 3년간은 분명하게 재정적 지원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③ 상담센터를 두 곳에서 하되, 어른이나 청소년 구분 없이 같은 성격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④ 센터를 구성할 때 사회복지사가 관여할 수 있도록 제안서에 넣자.
⑤ 상담센터를 할 것인가, 힐링센터(상담을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를 할 것인가? 정체성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⑥ 본부에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목회상담센터 소울프렌드, 본부, 교회가 다시 회의를 가지고 그 회의의 결과를 대책위원회 다음 회의 때 보고한다.
3) 대책위원회 활동 기간에 관한 건
① 대책위의 존속은 정부에서 진도와 팽목항 현장 관리를 참고하고 실종자 마지막 1인을 수습할 때까지 활동하며, 모금이 마무리된 후 활동을 종료한다. 대책위 활동 종료 후에는 필요한 행정절차는 선교국에서, 상담은 교육국에서, 모금은 사회평신도국에서 담당하도록 본부 정책에 반영하도록 한다.
3. 기타
1)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 제2차 감리교 비상시국기도회, 19일 월요일 저녁 7시(대한문) 실시하는데 동참하도록 하며, 감리교홈페이지 등에 홍보한다.
2) NCCK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기도회, 20일 화요일 저녁 7시(대한문)
3) 교단장협의회
① 교계지도자 금식기도회, 21일(수) 낮 1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감리교회 300명 인원 참여가 필요하다.
② 5월 25일(주일) 애도주일, 25일~31일 애도주간
4) 치유와 회복을 위한 안산지역 5개지방 연합기도회 및 세미나 건은 안산지역 5개지방 감리사들이 협의하여 이번 주 안에 결정해서 대책위원회에 연락하기로 한다.
5) 안산 분향소에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부스에 기도실 설치 문제 – 유가족이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기도실 설치해도 효과가 없으며(이재철) 유가족들이 동의해야 설치가 가능한데 따로 설치하지 말고 그 부스 안에서 안산시기독교연합회가 새벽과 주일 등에 기도회를 하면 자연스럽게 방문해서 기도하면 좋겠다(박인환).
주요논의사항
1) 의료구호팀 보고 건
① ‘감리교재해재난본부’나 ‘감리교응급의료구호단’ 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가? - 본부에서 설치한 공식 기관이 아니므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서 일회성으로 명칭을 써야 한다.
② 의료지원업무나 재난지원업무가 종료되면 철수하되 대책위원장이 돌아오면 정리하는 것으로 한다.
③ 팽목항 기도실 운영은 전남서지방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의료구호팀의 업무보고에서 제외해야 한다.
④ 의료지원업무에 대한 중간결산 회계보고를 받도록 한다.
2) 상담센터 운영에 관한 건
① 상처 입은 안산을 치유하기 위하여 감리교회가 참여하려면 교단적인 의지가 표명되어야 한다. 감독회장과 감리교회의 의지(3년 동안 재정집행 등)를 확인하기 위해서 총회 혹은 총실위 결의도 필요하다(서명운동, 진상규명 필요 등)..
② 본부에서 19일(월) 감독회의에 보고한 뒤 실행부위원회에 제안하여 최소 3년간은 분명하게 재정적 지원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③ 상담센터를 두 곳에서 하되, 어른이나 청소년 구분 없이 같은 성격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④ 센터를 구성할 때 사회복지사가 관여할 수 있도록 제안서에 넣자.
⑤ 상담센터를 할 것인가, 힐링센터(상담을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를 할 것인가? 정체성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⑥ 본부에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목회상담센터 소울프렌드, 본부, 교회가 다시 회의를 가지고 그 회의의 결과를 대책위원회 다음 회의 때 보고한다.
3) 대책위원회 활동 기간에 관한 건
① 대책위의 존속은 정부에서 진도와 팽목항 현장 관리를 참고하고 실종자 마지막 1인을 수습할 때까지 활동하며, 모금이 마무리된 후 활동을 종료한다. 대책위 활동 종료 후에는 필요한 행정절차는 선교국에서, 상담은 교육국에서, 모금은 사회평신도국에서 담당하도록 본부 정책에 반영하도록 한다.
3. 기타
1)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 제2차 감리교 비상시국기도회, 19일 월요일 저녁 7시(대한문) 실시하는데 동참하도록 하며, 감리교홈페이지 등에 홍보한다.
2) NCCK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기도회, 20일 화요일 저녁 7시(대한문)
3) 교단장협의회
① 교계지도자 금식기도회, 21일(수) 낮 1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감리교회 300명 인원 참여가 필요하다.
② 5월 25일(주일) 애도주일, 25일~31일 애도주간
4) 치유와 회복을 위한 안산지역 5개지방 연합기도회 및 세미나 건은 안산지역 5개지방 감리사들이 협의하여 이번 주 안에 결정해서 대책위원회에 연락하기로 한다.
5) 안산 분향소에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부스에 기도실 설치 문제 – 유가족이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기도실 설치해도 효과가 없으며(이재철) 유가족들이 동의해야 설치가 가능한데 따로 설치하지 말고 그 부스 안에서 안산시기독교연합회가 새벽과 주일 등에 기도회를 하면 자연스럽게 방문해서 기도하면 좋겠다(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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