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용 연탄 돕기 지원 사업


     기독교 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총무: 엄마리 장로)은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총무: 김일환 목사)와 연계하여 2010년 2월 8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495-29(tel : 031-594-5821)에 위치한 “샬롬의 집”에 월동용 연탄 5,000여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총무 김일환 목사와 정상복 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이사. 순례자 교회 담임),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이성진 부장이 참석하여 샬롬의 집 원장 이정호 신부에게 전달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공회 샬롬의 집은 2005년 경기도와 남양주시로부터 남양주시 외국인 근로자복지센터를 위탁받아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0~7세)를 보호하는 등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이성진 부장 (02) 399-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