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장막에서 마지막으로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작성자
이현웅
작성일
2014-10-07 22:35
조회
1863
슬프다 ! 동대문교회여 , 아름다운 포도나무여!
전에는 번성하고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황폐하게 되었는고...
또 전에는 이나라와 민족중에 어머니 같던 자가 어째 이제는 그 강성했던 뿌리가 뽑혀
하늘아래 드러내고 그 수치와 치욕을 온 자식들 앞에 보이느냐?
그래도 나서는 자식들 하나 제대로 없더니
드디어 오늘 긴 세월을 지탱했던 그 뿌리마저 잔멸 시키고 마는구나
그러나 애통해하는 남은 자들은 새로운 시대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직접 가지치기 돼서 광야에 심긴 복받은 자들이다.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렘 17:8


그러나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그리고 속히 보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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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9 20:20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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