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9월 정기 기도회 18일 상동감리교회(서철목사님시무)에서 북한동포의 생존과 자유를 위하여, 탈북난민의 안전과 탈북민 정착을 위하여,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해 상생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한우리교회 원진희목사님(본회 공동의장)께서 <우리민족 가운데 계신 하나님>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민족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더욱 기도해야 함을 자각하게 되였습니다.
기도회에 앞서 운영위원회에서 11월20일에 정동제일교회에서 <감리교회를 위한 북한 바로알기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북한음식 시식행사를 준비키로 결정 하였습니다. 특별히 11월 세미나때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현재 공부하시는 탈북신학생들에게 장학금지급과 현재 중국에서 사역하시는 000목사님께서 중국내 현지탈북자 구출 지원을 요청하여 지원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리교회가 통일운동과 탈북자 구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단 70년이 되여오는 이때에 감리교회가 남북통일과 북한동포 구출을 위해 뜻을 모아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