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전문 사역자를 세우는 영락교회

교회학교가 10년 이상 침체해오는 와중에 저 출산까지 겹쳐 교회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영락장로교회도 이런 고민 속에 5년 이상 사역할 수 있는 교육목사를 세우겠다는 결단을 한 것을 오늘 국민일보 기사를 보게 되었다.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185420&cp=nv (기사보기)

몇 년 전에 영락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옛날에 비해 교회학교가 많이 줄어서 걱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저 출산으로 교회학교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 학생, 청년이 많이 있음을 안다. 전문사역자, 풀타임사역자를 세우는 길 만이 교회가 힘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다.

교회 성장을 위해 9년간 부흥성장을 연구해오던 김성기목사는 JESUS DEBTOR 교회학교 선교회를 새롭게 발족하여 침체되어가는 한국교회에 JESUS DEBTOR전도법과 전문사역자, 풀타임사역자를 세우는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림감리교회 교회학교를 8년차 담당하면서 바쁘게 감리교교회학교 10만 전도운동과 여러 선교활동을 하지만 2002년에 아동부를 담당하면서 배가 부흥을 경험하고 2004년에 중고등부를 담당하여 현재 3배 출석 부흥과 2008년 12월에 고3학생들을 청년부로 올려주면서 청년부의 40%부흥이 이루어졌고 해마다 계속된 고3학생들의 청년부 합류를 통해 더욱 교회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다. 대림교회도 풀타임사역자가 좀 더 부서별로 배치되면 더욱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이루어져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갈 것이다.

교회학교가 부흥되면 부모도 전도가 되므로 결코 투자만이 아니다. 교회학교에 장기 사역자, 풀타임사역자, 전문사역자를 세워 하나님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김성기목사 sim.or.kr
* JESUS DEBTOR 전도법은 sim.or.kr 자료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