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터

6학년 14명 축구전도

작성자
김성기
작성일
2009-02-20 19:22
조회
679
대림교회 김원종 아동부교사의 축구전도 이야기 소개

  파란색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가지고 대길초등학교로 찾아갔다.
  학교밖에서는 각 교회관계자,학습지교사등이 아이들 하교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조건 운동장안으로 들어가 축구공을 높이차서 아이들의 시선을 유도한후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을 차고 놀았다. 내가 심판이 되고  아이들에게 편을 나누어 시합을 하였다.  축구를 잘하는 아이를 칭찬하고 그 아이에게 친구중에 잘하는 아이를 소개해달라고 하자 그 아이로부터 도신초등학교에 문준희,노영식이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렀고 특히 문준희는 개인기가 탁월하다는 정보를 들었다.

  시합을 한 후에 내자신의 신원을 정확히 밝히고(강호순사건여파로 부모로부터 낮선사람은 조심하라는 주의를 준상태임) 아이들과 함께 피자집에 데리고 가서 음식을 나누면서 축구팀을 만든다고 설명하였다.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였다. 대림교회 축구팀을 구성하며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시합을 하고, 감리교어린이 축구대회 지방대회예선과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데 소속팀은 대림교회로 하며 교회에 출석하여 선수등록을 해야 참가자격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때 다른교회에 다니는 어린이와 천주교아이들5~6명은 스스로 포기하며, 자연스럽게 초신자아이들만 남게된다 아이들중에 리더쉽이 있거나 축구를 잘하는 기완이(8명)를 주장으로 세웠고 주일날 대림교회로 출석하게 되었다.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가지고 도신초등학교를 물어물어서 운동장안으로 찾아갔다.마침 운동장에는 공을 차고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탁월하게 공을 차고있는 아이가 있어 함께 공을 차며 안면을 트고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박현준이란 아이였었다.
  문준희를 물어보니 이름만 알고 있다고 하였고 , 대림교회 축구팀을 구성하며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시합을 하고, 감리교어린이 축구대회 지방대회예선과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데 소속팀은 대림교회로 하며 교회에 출석하여 선수등록을 해야 참가자격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준이가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내 핸드폰으로 자기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게 해주었다. 현준이 어머니의 승낙을 받은 후에 현준이는 축구를 위해 대림교회를 다니기로 약속한 후에  자기친구 주민이가  문준이를 알고 있으니 연락한 후에 나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기로 한후 헤어졌다.  그 후 현준이가 주도하여 문준이를 비롯하여 영웅,동현,주민,영식 6명(5명은 초신자)이 모여 함께 축구를 간단히 한 후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나누고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대림교회로 출석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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