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교국과 ㈜UU랑 컴퍼니 MOU(열화상카메라)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2 10:01
조회
1703
선교국과 ㈜UU랑 컴퍼니 MOU 체결, 본부에 열화상카메라 2대 기증


코로나19 라는 먹구름으로 뒤덮인 2020년의 마지막 한 달인 12월이 시작된 어제(1일), 본부 근무자들과 출입자들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열화상카메라 제품이 설치되었다. ㈜UU랑 컴퍼니에서 기증한 것으로 오늘 12월 1일(화) 오전 11시, 선교국(총무 오일영 목사) 총무실에서 선교국과 ㈜UU랑 컴퍼니와의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열화상카메라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선교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업체 ㈜UU랑 컴퍼니는 2000년 설립하여 2003년 법인으로 등록했다. 많은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된 노하우(know-how)와 지식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수집분석, 물류자동화 등을 비롯해 얼굴출입통제시스템과 CCTV, 교통안정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회사 이름 UU는 ‘Universal Utopia’의 약자로서 세계인류에 공헌한다는 설립 목적을 담았다고 했다.

이 날 MOU에는 선교국 오일영 총무와 선교사후원복지부장 문희인 목사, 그리고 행정기획실 역사전산부장 조병철 목사가 참석했고, ㈜UU랑 컴퍼니에서는 박종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인 박종덕 장로와 김좌진 장로, 그리고 실무를 맡고 있는 김성우 과장이 참석했다.

MOU 진행 전에 김성우 과장이 2대의 기계와 서브 컴퓨터 연결을 진행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서브는 행정기획실 역사전산부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무협약식은 문희인 목사의 진행으로 상호간에 인사를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먼저, 박종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런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임원을 맡고 있는 박종덕 장로(광성교회)도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아름답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인사했다. 특별히 박종덕 장로는 박종진 대표이사의 형으로서 회사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의 MOU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좌진 장로는 간단히 인사했다. 서울 상동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소개된 김 장로는 상동교회 출신인 오일영 총무와의 개인적 인연으로 이번 MOU 과정에서 선교국과 ㈜UU랑 컴퍼니를 연결하는 소통 역할을 해 왔다.

이들의 인사가 끝나고 오일영 총무의 환영을 담은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오 총무는 귀한 회사와 업무협약식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감리교회의 현 교세를 간략히 언급했다. ‘총 6700여 교회, 80개국에 1,314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으로서 부흥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오 총무는 감사의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어려운 시대에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협력해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측의 마음이 잘 모아져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축복했다.

참고홈페이지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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