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은혜교회 성도를 자랑합니다

작성자
양홍준
작성일
2024-02-12 13:50
조회
304

서산으로 온지 만 3년 4개월
좌 우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문득 잠시 멈출 일이 생겨 좌우를 돌아보니 나 혼자만 달리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보조를 맞춰주며 피스메이커 역활을 하고 계시는 장로님이 계시는데 2024년 지방회에서 안수 받을 우리교회 김00장로님을 자랑하려합니다.
저희 교회는 한식 뷔페를 하시는 김장로님께서 매주 전교인 주일 중식을 식당에서 장사하시는 그 메뉴 그대로를 무상으로 섬겨 주십니다.(사진)
교회에서는 밥만 지어서 배식을 하면 됩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들이 한 3년 중식도 오후예배도 없다가 다시 하려니 힘들어 하신다며 아예 오후예배가 없어 지거나 저녁 예배로 전환한 교회가 많은데 저희 성도들은 너무 과분한 잔치상을 매주 받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작지만 다만 얼마라도 드리려 해도 절대 거부하시며 오히려 어떻게 하면 뭐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 하는 마음을 봅니다.
부인이신 이00권사님은 4교구 식사봉사 주가되면(매월 4주) 본인 교구 봉사주간이라고 떡과 과일까지 준비하여 더 섬겨 주십니다.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들은 늘 감사한 맘으로 매주 식사 교제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장담컨데 전국 교회 중식 중 제일이라 봅니다.
저만의 착각이라 하실지 몰라도 결코 착각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으시는 분은 언제든지 오셔서 확인 검증도 가능합니다.
곁들여 또 한 분을 말씀 드리면 우리 교단에 인천동0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시던 가정이 사업차 서산으로 이사 오셔서 출장뷔페를 하시는 가정인데 우리도 뭐라도 섬기고 싶다며 매주 밥 짖는 쌀을 전담 하시겠다고 하시며 23년 봄 부터 쌀 20kg 찹쌀 10kg 흑미 5kg을 떨어지지 않도록 섬겨 주시기에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할렐루야가 절로 나옵니다.
이 곱으로 임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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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

  • 2024-02-12 21:00

    참 귀한 장로님이시네요
    섬김으로 존경 받는 장로님이 계시면,
    교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2024-02-12 22:02

    감사합니다
    제가 입이 하나라 이정도 밖에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 2024-02-14 14:41

    복된 섬김에 하늘의 복이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 2024-02-16 22:52

      늘 기쁨으로 감사로 섬기시는 장로님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 2024-02-15 17:02

    감리교회에 이런 훌륭한 장로님 가정이 계시다니요 내 고향 서산에 가면 꼭 장로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 2024-02-16 22:52

      꼭 오세요 제가 모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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